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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1.12 100111_여기저기 구경 (1)
  3. 2009.09.16 090915_크리스토퍼 스트리트 순찰 (1)

POLO RUGBY

솔깃솔깃 2010.12.01 17:54 |


심심해서 한번 만들어봤다.
심심한 사람들 한번 만들어보셈.
http://www.rugby.com/makeyourown/?ab=topnav_myo
이렇게 지멋대로 만든거 구입도 할 수 있다.
한국에선 안됨!!! 

럭비는 역시 쌔끈하고 간지나는 흑형이 입어야 제맛.
오모테산도에 폴로매장 존내 큰거 오픈했는데 럭비도 있드만.
하지만 딱히 살만한건 없더라고.
내가 몸매가 안되자나!!!!! ㅠㅠ
아무튼 그 폴로매장 직원들이 바글바글해서 맘 놓고 구경하기가 좀 힘들더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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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래간만에 허드슨 리버파크로 와 봤다. 어제 날씨가 엄청 춥다 싶더니
결국 슬러시가 되어버린 허드슨 리버.

화창한 가을에 와보고 한겨울에 다시 와보니 참 썰렁하구나. (;ㅅ;)/
쫄쫄이 트레이닝복 입고 운동하는 사람들만 더러 보인다. 진정한 용자들.

저 멀리 내가 지내고 있는 집도 보인다. 

크리스토퍼 스트릿을 중심으로 이곳저곳 걸어봤다. 매일 똑같은 동선이지만
이상하게도 재미있는 것들이 매일 보인다. 팔색조같은 뉴욕.

아 창문 참 예쁘구나. 마음이 훈훈해진다.

짜잔 소호로 왔다.
관광객들이 30m씩 줄을 서던 어그매장도 이제는 조용하구나.

소호 여기저기 구경하고 놀리타로 왔다. 까페에서 핫초콜렛 한잔 마시면서
이것저것 아이디어도 구상해봤는데 ㅈㅁ.

와 예쁘게 잘 그려놨네. 여기서 가끔 골프클럽 들고
우유팩을 공 삼아 골프 치는 유명한 아저씨 있는데 오늘은 안 보이네. 

짜잔 유니언 스퀘어에 있는 반즈앤 노블로 왔다. 오늘은 얼라들 동화책 이것저것 봤다.
미국 작가가 그린 홍길동전. 어릴 때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한국으로 와 몇 년간 생활하다가
다시 미국으로 갔다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대학교를 마치고 어쩌고 저쩌고 우연히 미국 대학 도서관에서
홍길동전에 관한 책을 보고는 그림책으로 그려야겠다 해서 나온 책(이라고 책 맨 뒤에 써있다)
한국 동화책 미국으로 수출도 하나보다 했더니 많이 놀랬다. 훌륭한 그림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오 맘에 들던 책. 돌아가기 전에 한권 사갈까 싶다.

우왕 슈렉. 올 여름쯤에 슈렉 완결편 개봉한다던데.

상어신. 후후후 이 책도 박진감 넘치게 잘 그려놨다.
얼라들 그림책 재미있는 거 너무 많다.

이상한 나라 앨리스. 동화책들 중에서도 상상력의 절정을 보여주는 동화책이 아닐까 싶다.
곧 개봉할 팀버튼의 앨리스도 빨리 보고 싶다!!!!!

아이들을 위한 책. 트리플H도 있다. 도대체 이게 왜 애들을 위한 책인가 싶어 들여다보니
철제의자로 상대편 후려치는 사진도 있고...바디슬램 작렬하는 사진도 있고...
프로레슬러가 되는게 꿈인 아이들을 위한 책인가 보다. 꿈은 소중하니까.

짜잔 스트랜드북으로 왔다. 여긴 어마어마한 책을 보유하기로 유명하고 또 역사도 깊은 서점이다.
여기서 책 보고 있으면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그거슨 진리.  

소더비나 크리스티 등 경매에 나온 작품들 카달로그도 판다. 가격은 무려 2불. (>..<)
그 외에도 중고서적들 잘 뒤져보면 좋은 책들 싼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이거시 스트랜드북의 매력.

집으로 돌아가는 길.
며칠 전에 폴로 럭비매장 디스플레이 막 뜯어 고치더니 이렇게 멋지게 바꿨다.
뭐지?! 빅풋인가???!!! 정말 멋지다!!! 어떻게 이런 디스플레이를 할 생각을 했지.

하나 갖고 싶다.

탐난다 정말.

제 역할을 다 한 트리들. 쓸쓸하게 사라져간다.

내가 좋아하는 접시가게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휴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냈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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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Path를 타고 크리스토퍼 스트릿에 내렸다. 여기는 게이와 레즈비언이 많은 동네라고 하던데
무지개 깃발도 걸려있고 게이들을 위한 샵도 많았다. (게이포르노, 게이와 ㅅㅅ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DVD, 여러 성생활 용품들...)
사진 찍을려다 문신, 피어싱, 근육질의 무서운 아저씨가 노려보고 있길래 잽싸게 도망.

휴 안전지대로 탈출. 여긴 어딘지 모르겠으나 괜히 사진 한번 찍어보고

정처없이 돌아댕기다 배가 고파져 이름이 멋진 스시삼바에서 허기를 채우고.
맛은 그다지 멋있지 않았다. (;ㅅ;) 내 앞 테이블에는 멋쟁이 인도아저씨들.

밥 먹고 또 정처없이 걸어보았다... 여긴 도대체 어디일까. 뉴욕 온 다음날 한번 와봤으나
아무 의미 없었다. 도대체 어디일까.

그냥 막 찍어댄다.

휴 어디지. 집에 갈 수 있을까.

여기는 컵케이크로 엄청 유명하다는 매그놀리아. 완전 달아서 깜짝 놀랜다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그냥 구경만 했다. 다음에 먹어봐야지.
뉴욕에는 밤낮없이 사람이 많다. 한국에서는 오전이나 오후 일찍 가면 가게나 길거리가 조용한 편인데
여긴 뭐 대중없다. 무조건 많은거다.

오늘 봤던 상점들 중에 제일 멋있었던 곳! 애완동물 초상화 작업실!!
이야 동물로 태어나서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오 엣지 있는데.

냐옹이들의 요염한 자태.

멋진데. 엣지있어! 느낌좋아!

창문너머로 작업실을 훔쳐보니 작가쌤은 어디나가고 없고 살찍 고양이녀석이 웅크리고 있었다.
쌤 어디갔노. 니는 거기서 뭐하노. 니 그리다가 쌤 나가신거가.
쌤 그림 잘그리시네. 이런 비싼 동네에 작업실도 하시고. 수입이 괜찮으신가보네예.
뉴욕에서 동물 키우는 사람은 부자라던데. 애완견 산책시켜주는 알바도 있고!

자다 일어난 고양이. 앉아서 또 잔다. 뚱뚱한게 귀엽네.

여기는 랄프로렌에서 나오는 빈티지 라인 RR. 완전 멋있다. 가격은 멋있지 않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쌔끈한 오빠들이 쌔끈하게 입고 반갑게 맞아준다."하이? 하유두잉? 왓썹?" 
비싸서 그냥 식 웃고 나온다.

세일하면 사러 가야지.

저 가방이 한화로 110만원. 빨리 집에 가자.
시차적응도 안되고하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집에 가던 길에 쉬어가던 공원. 놀이터도 있네.
세계 어디나 꼬맹이들 비명지르고 노는건 똑같구나.

오늘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안 사실인데,
내가 방향치인건 알았지만 이렇게 심한 방향치인줄은 정말 몰랐다.
왔던 길 또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어? 여기도 이 가게가 있네? 했더니 이미 두어번 지나쳤던 가게...

이거 정말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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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