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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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WORK/솔깃솔깃 2010. 10. 22. 23:43
http://www.apple.com/kr 마이티마우스가 맛이 갈려고 해서 (말만 마이티지...이거 쓰다가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간다...) 애플코리아 접속하니까 요래요래 멋있는 화면이 나오네. 흠...멋있단말이지.....맥북에어라.... 내가 기계엔 별 흥미가 없어서 어찌나 다행인지. 그래도 이렇게 멋진 디자인을 보고있으면 갖고 싶기도 하다만 나한테는 별로 유용해 보이진않고. 유용하지않다면 사지않는다! 그래도 멋지긴 정말 멋지네. 마우스도 멋있고 튼튼한 걸로 좀 만들어줬으면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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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0 2010. 9. 13. 19:06
지난 토요일. 드디어 전화기가 생겼다.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 딱 일주일 걸렸구나. 조금 더 빨리 받을 수 있었는데 어리버리하느라 늦었다. 이것이 노동자의 인생. 데이터 무제한이니까 인터넷이 없는 답답함은 다소 해결이 되고 있지만 빨리 인터넷도 돼야하는데!!! 지옥의 신주쿠 동남쪽 출구. J.S Burger 와~맛있다~일본에서 먹는 버거 중에 제일 낫네. 가격은 제일 비싸고...... 밀하우스 숨겨왔던 나~~의~~수줍은..... 케로로와 밀하우스의 엇갈린 인연.... 지옥의 시부야를 거쳐 집에 기다시피해서 왔다. 도쿄는 언제 시원해지나. 도대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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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5_사라 제시카 파커 & 휴 그랜트모기의 일기/뉴욕일기 2009. 12. 16. 12:58
소호 애플스토어에 사라 제시카 파커랑 휴그랜트, 그리고 영화감독 마크 로렌스가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홍보차 왔다.후후후... 1시간 전에 잽싸게 가서 맨앞자리에 앉았다. 두근두근 한시간 전부터 같이 앉아있던 사람들. 곧 저 자리에 앉게 되겠군...근데 사진 못찍게 한다. (;ㅅ;) 망했네. 그래도 바로 코앞에서 헐리웃 스타들 보는게 어디야. 끝났다. ㅠㅠ 잽싸게 바지 올리는 사라 제시카 파커.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서 놀랬다. 키는 작은데 몸매가 아주 그냥 황금비율이드만. 휴 그랜트는 역시 생각대로 멋있었고. 후후후... 휴 그랜트 잽싸게 뛰쳐나간다. 이거라도 찍은게 천만다행이네. 쩝. 몰래 사진 좀 찍을려다가 배우들이랑 자꾸 눈이 마주쳐서 못찍었다. 그리고 찍지 말라니깐 아무도 안찍더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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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2_Apple Magic Mouse!모기의 일기/뉴욕일기 2009. 10. 23. 12:16
애플에서 매직 마우스가 출시되었다길래 잽싸게 구경하러 갔다. 헉헉 으허헉! 이거로구나!! 매직 마우스!!! 어제는 사람들이 이거 한번 써보겠다고 줄 잔뜩 서서 기다리고 기다렸다는데. 나는 운좋게 잽싸게 하나 잡아서 써봤는데 완전 ㅎㄷㄷ. 근데 직원들이 왔다갔다하면서 구매의사 있는 사람들 보여줘야 된다고 자꾸 나온나 이제 해라 나온나 이제 해라 반복했다. 짱날라네. 아무튼 이거 갖고 싶다!!! 가질 수 있을까!!! 요래요래 쓰는거다. 휠 없이 센서로 움직이나 본데 손가락 두개로 왼쪽으로 휙 하면 이전페이지로 넘어간다! 상하좌우로 손가락 휙휙 화면 스크롤 되고 control+상하로 쭉쭉 땡기면 화면 줌인/줌아웃 된다!! 묵직하니 좋긴한데 손에 땀 많은 사람은 못쓸듯. 땀나서 손 끈적거리면 쓰기 힘들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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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3_센츄리21 구경모기의 일기/뉴욕일기 2009. 9. 24. 09:02
어제 무리하게 걸었더니 피곤해서 오늘은 가까운 센츄리21에 괜찮은 물건 있나 보러나왔다. 함 디비보까. 어마어마하게 크다!!! 사진 왼쪽 오른쪽으로 또 통로가 있어 옷, 신발, 화장품, 가방, 악세사리 등등 엄청나게 물건이 많다. 이월상품들이지만 꼼꼼하게 뒤져보면 좋은 옷들 꽤 건질 수 있다. 나도 괜찮은 겨울자켓 좀 봐뒀는데 오늘은 여권을 안가져와서 못샀다!! 외국인은 여권이 있어야 신용카드 쓸 수 있는 듯. 내일 다시 가봐야지 ㅠㅠ 돌잔치엔 가봤나도 파네. 여긴 캐쥬얼에서부터 명품의류들까지 잔뜩 쌓여있다. 사이즈별로 보기 좋게 진열이 되어있어 맘에 드는 옷 사이즈가 있으면 카트에 잽싸게 담아두는게 좋다. 인기 브랜드는 경쟁이 아주 치열하다. 2층엔 씨피컴퍼니와 스톤아일랜드 자켓들도 잔뜩 걸려있다.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