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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5_사라 제시카 파커 & 휴 그랜트모기의 일기/뉴욕일기 2009. 12. 16. 12:58소호 애플스토어에 사라 제시카 파커랑 휴그랜트, 그리고 영화감독 마크 로렌스가'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홍보차 왔다.후후후...1시간 전에 잽싸게 가서 맨앞자리에 앉았다. 두근두근
한시간 전부터 같이 앉아있던 사람들.
곧 저 자리에 앉게 되겠군...근데 사진 못찍게 한다. (;ㅅ;) 망했네.그래도 바로 코앞에서 헐리웃 스타들 보는게 어디야.
끝났다. ㅠㅠ 잽싸게 바지 올리는 사라 제시카 파커.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서 놀랬다.키는 작은데 몸매가 아주 그냥 황금비율이드만. 휴 그랜트는 역시 생각대로 멋있었고. 후후후...
휴 그랜트 잽싸게 뛰쳐나간다. 이거라도 찍은게 천만다행이네.
쩝. 몰래 사진 좀 찍을려다가 배우들이랑 자꾸 눈이 마주쳐서 못찍었다.그리고 찍지 말라니깐 아무도 안찍더라.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내가 사진을 찍겠어!!!
내일은 가이 리치 감독 온다는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아쉽지만 이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