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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10 사카모토 료마
  2. 2010.02.08 100207_가볍게 소호 산책 (1)
  3. 2010.02.02 100201_1월이 다 갔네 (3)
  4. 2009.12.14 091213_첼시마켓 (3)
  5. 2009.11.13 091112_오늘도 어김없이 여기저기 정처없이 돌아다녔... (1)

사카모토 료마

솔깃솔깃 2010.11.10 10:19 |


얼마전에 서점에 갔는데 료마에 관한 책이 잔뜩 있길래 누군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다.
예전에 '어이 료마'라는 이 사람에 관한 만화책 슬쩍 본 기억이 있는데 자세히 안 봐서 말이지.

검색해봤더니 이런사람이었다.
http://navercast.naver.com/worldcelebrity/history/686
http://ko.wikipedia.org/wiki/%EC%82%AC%EC%B9%B4%EB%AA%A8%ED%86%A0_%EB%A3%8C%EB%A7%88

일본에서 지금 선풍적인 인기라는데 그 이유가
http://er.asiae.co.kr/erview.htm?idxno=2010110414310933645


일본역사도 공부해 보면 재밌다던데 난중에 일본역사책 한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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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어제 하루종일 집에 있었더니 몸이 찌뿌둥하여 느즈막히 외출을 했다.
소호로 GoGo.

표정 멋있네요 아저씨.

아디다스에서 스타워즈 한정판이 나왔다. 일러스트 진짜 멋있게 잘 그려놨네.

도대체 뭘 파는지 궁금해서 와 본 매장.

기념촬영도 해준다. 나도 찍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못 찍었다.

와 티셔츠 멋있네. 내가 입어도 멋있을까.

암요 파더! 다스베이더 져지.
내가 니 아부지요. 암요! 그렇고말고!!!


와 이거 잘 나왔네. 마네킹 뒤에 보면 망토도 걸치고 있다.
스타워즈 상품 아무거나 2개 사면 선물도 준단다. 65불 이하는 스타워즈 포스터.
65불 이상은 스타워즈 장난감...포스터는 탐나지만 딱히 살만한게 없어서 포기.

오래간만에 키드로봇도 구경 좀 해보았다.

갖고 싶다. 한 1미터쯤 되는 대형사이즈도 있는데 여기는 없네.
세개 세트로 1000불 넘었던거 같은데. (;ㅅ;)/
피규어의 세계로 들어가면 돈 나갈일 천지다.

으헤헤 귀엽다.

여기저기 갤러리 구경하고 할일없이 뒷골목도 전전했다.

여기는 중고책방. 가게이름은 까먹었다...
안에 까페도 있고 책도 꽤 있다. 디자인&예술관련 서적은 그리 많지 않아
항상 매장의 다정한 분위기만 즐기고 나온다.

분위기를 다 즐겼으니 이만 집으로 가야겠다.



-끝인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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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벌써 1월이 다 갔다. 2010년도 이렇게 끝나는걸까.
뉴욕땅을 밟은지 어느덧 140일정도 지났네. 이제 40여일만 있으면 나도 돌아가야 하는구나.
딱히 하는 일도 없는데 시간은 진짜 잘 가네... 잘가!!! 

요즘은 새벽까지 Call of Duty : Modern Warfare2 하느라 자고 일어나면 어느덧 오전 11시 반. 
세계평화 지킴이도 좋지만 이제 좀 성실한 생활 좀 해야겠다. (;ㅅ;)/
느즈막히 집에서 나와 점심을 먹으러 이스트빌리지로 갔다.
오늘의 점심은 우크라이나 레스토랑 Veselka에서.

메뉴에 음식사진이 없었다. 이럴땐 정말 주문하기 어렵다. /(;ㅅ;)/
설명만 봐서는 도무지 무슨 요리인지 알 길이 없어 Beef가 들어가는 요리로 골라잡아 주문했다.
쌔끈한 게이아저씨가 친절하게 샐러드랑 버섯수프 먼저 갖다준다. 와구와구

두둥!!! 이런게 나와버렸다.... 양배추에 싸여진 고기...우크라이나 전통만두 네개...
만두 네개중에 두개는 참치만두, 두개는 정체불명의 하얀색의 뭔가가 들어있었는데 
하얀거랑 빨간거 발라먹으니까 맛있드만. 하지만 두번 다시 먹진 않겠다.
뭐 먹을까 고민하는거 정말 힘들다.

박테리아 덩어리 쥐둘기들...사진엔 몇마리 안찍혔지만 저 사진너머에 한 100마리 더 있었다.
뉴욕여행 최대의 위기...

이스트빌리지 쭉~순찰하고 놀리타에 있는 뉴뮤지엄으로 왔다. 여긴 멋진 외관에 비해서
전시는 뭐...썩...그다지 재미있진 않아 1층에 있는 북코너 구경하고 까페에 앉아서 좀 쉬었다.

까페 옆에 예술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뉴뮤지엄에 몇번을 와도 이 작품은 뭔지 모르겠다.
예술은 어려우니까!!!

유니언스퀘어로 가는 길.
뚱보 청설모가 멍하게 서있길래 카메라 들이대니 자세 잡아준다. 자세 좋고요!
뉴욕의 청설모들은 사람을 별로 겁내지 않는다. 쥐둘기도 마찬가지고!!!

반즈앤노블로 와서 신간 잡지들 쭉 훑어봤다. 위대한 능력자 스티브잡스.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Stephen Colbert아저씨가 올해의 앨범 후보 발표하면서
양복 안주머니에서 아이패드 꺼내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다.
Stephen Colbert아저씨도 베스트 코메디 앨범상 받더라!!!

스미더스의 영원한 사랑 미스터 번즈. 번즈 너무 멋있다.

나이로비의 동네 여기저기 시시콜콜한 풍경을 담은 사진책.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깔들이 가득했던 동네풍경. 관광가면 재미있을까.

베트남 포스터들 모은 책. 색감이 아주 훌륭하다! 돌아가기 전에 꼭 사가야지.
이거 말고도 북한, 중국, 동구유럽(이었던가) 포스터들 책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는 역시 북한...후후후...박력이 철철 넘쳐 흐른다.
한다면한다!!! 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단매에 때려눕히자!!! 
더 많은 풀판을 조성하여 집짐승을 대대적으로 기르자!!!

위대한 작가 M.Sasek의 This is 시리즈. 다 갖고 싶다. 아마존에 한 12불정도 하던데.
돌아가기전에 딱 두 권만 사야지!!! 그래서 3만원에 다시 파는거야!!!!!!

다시 34가로 와서 매디슨스퀘어가든 앞에 있는 다른 서점 좀 들렀다가 집에 왔다.
책 보다가 하루가 다 갔구나. 헤헤..헤....헤헤헤.........


-끝났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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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간만에 첼시마켓에 가봤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한층 달아오른 첼시마켓.

훈훈한 색상으로 가득한 이벤트홀. 뭔가 싶어 들어가 보았다.
지난 번엔 키드로봇 샘플세일 하더니.

장신구도 팔고 옷도 팔고 장난감도 팔고 이것저것 생활소품들 팔고 있었다.
딱히 내가 살만한 물건은 없었지만 전체적인 톤이 아름다워서 홀린 듯 구경했다.

벼룩시장에서나 볼 법한 물건들이 가득있네. 잘~만들어놨다.

빈티지스러운 물건들. 저 위에 있는 저금통 탐나더라.

마켓 안에서 제일 멋졌던 매장. 주인아저씨가 벼룩시장 매니아인가 보다.
빈티지 인형머리랑 소품들 막 조합해서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모자 쓴 아저씨가 주인인데 아주머니한테 작품세계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슬쩍 엿들어보니 소품 하나하나에 대한 히스토리를 자세히 알고 있는 듯 하다.
아주머니는 홀린 듯 듣고 있고......지갑은 열렸다 닫혔다 하고 있고......

못쓰는 CD와 비디오테이프로 트리 하나 만들어 놓았다.
저 CD는 불법유통 야동CD 수거한 걸까.

복도에서 공연도 펼쳐졌다. 뚱보아저씨와 아들래미로 보이는 뚱보소년, 소년의 삼촌으로 보이는 드러머와
그리고 뚱보소년 뒤에 가려진 얼굴없는 기타리스트로 이루어진 4인조 컨츄리 밴드.

아주 훈훈하고 아름답게 연주 잘 하더라. 여기저기서 원딸라 막 날아오고.
뚱보소년 오늘 저녁에 고기반찬 먹겠네.

그래 맛있는 건 사이좋게 나눠 먹어야지. (*^^*)

아 이거 너무 웃긴다 ㅋㅋㅋ

구석진 곳에서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퍼져 뭔가 싶어 가봤더니

아 아름답구나. 백바지 입은 할아버지가 열심히 지휘하고 있다.

마켓에서 나왔다. 마켓 옆에 쭉 늘어선 명품 가게들 구경하는 중. 
모스키노 매장 쇼윈도에 산타할아버지가 누워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신과 상담하는 중. 
굴뚝 타고 내려갔다가 못 볼 장면을 본 것일까. 이런 디스플레이 진짜 멋있다. 

이래저래 구경하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유니언 스퀘어로 가서 반즈앤노블에서
책 구경 실컷 하다 나왔다. 아 비가 아직도 오냐고!!!!!! (;ㅅ;) 집에나 가야겠다.

비도 막 갖다붓더니 바람까지 미친듯이 불어 우산 한쪽이 찢어졌다. 거지꼴이네 (;ㅅ;)
내일은 날씨가 좋아져야 할텐데~하늘이시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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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 점심은 그린위치에 있는 티&심뻐띠에서 먹었다. 후후
인테리어가 아늑해 보여서 언제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마침 오늘 날씨가 아주 거지같아서
사람이 별로 없길래 냅다 들어가봤다.

메뉴판만 봐서는 뭐가 뭔지 몰라 금발머리 주인아지매한테 런치메뉴 중에 뭐가 제일 유명한지 물어보니
"굿 퀘스쳔!!"카면서 뭐라뭐라 설명을 잔뜩 하더니 새로 나온 메뉴가 있는데 그거 요즘 인기라면서 먹어보랬다.
그래서 그거 달라캤더니 저게 나왔다. 구운 감자하고 빵. 나이프를 들고 빵의 정수리를 쭉 갈라보니
안에는 채소랑 칠면조 고기하고 뭐 이것저것 다져넣었던데 맛있더라고. 다음엔 그냥 샌드위치 먹어야지.
저거랑 콜라 한잔 시키니까 세금포함해서 18불 나왔다. 팁 3불까지 21불. 비싸잖아!!!
뉴욕은 옷값은 싼데 외식비가 너무 비싸다. (;ㅅ;)

왼쪽에 트리오는 내가 뭐먹는지 몹시 궁금해 했다. 니 머먹고 있노. 그거 이름이 머꼬 카길래
(나도 주인이 추천해준거라 <- 이건 영어로 말 못했음) I don't know ^^ 캤다. 

내 자리 바로 옆은 주방이었는데 책들이 가지런히 그려져있다. 꽤 잘 그렸던데. 후후후...

비도 오고 바람도 엄청나게 불어서 근처 까페로 피신했다.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 비가 수평으로 내렸다!!!
넓다란 테이블에 혼자 앉아서 마끼아또 한잔 마시고 있었는데

어느새 두명이 더 생겼다.
오른쪽 아저씨는 내가 멍하게 창밖 보고 있으니까 손바닥으로 훠이훠이하면서 니 괜찮나? 카면서 웃었다.
아저씨가 나한테 뭔가 말 좀 걸어볼려고 했는데 난 영어를 못하고 아저씨는 한국어를 못해
서로 힘들어 해서 대화시도는 그렇게 실패로 돌아가고.......

아저씨는 브로콜리 한접시 후딱 먹고는 나갔다.
혼자 남은 아저씨는 쓸쓸해지고...밖에 비는 내리고...

와 빨간우산 노란우산 초록우산이 한꺼번에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파란우산만 있었으면 최고였을텐데 좀 아쉽다.

L라인 타고 유니언 스퀘어에 있는 반즈앤노블에 책보러 갔다. 이거슨 나의 몇개 안되는 일과 중 하나다.
4층에서 디자인서적이랑 유명화가들 작품집 쭉~감상하고 잡지코너로 와서 잡지 한번 쭉 훑어보고

놀랍게도 고기전문 잡지가 있었다!!!!!! 이야 지기네. 편집도 꽤 잘했더라꼬.
캬 진짜 별게 다 있구나.

와 이게 책으로도 나오는구나. 이거 한권 사면 SI.com 안들어가봐도 되겠네.
제시카 고메즈도 이걸로 이름 좀 알렸지. 

우앙 심슨 2010달력이네. 은하계 최고 바보 랄프도 바보 아닌척 늠름하게 서 있고.

매달 1일이 기다려지는 달력.

애들 동화책도 보러왔다. 동화책은 참 유익하고 재미있다.
상상력도 풍부해지고 그림공부도 되고 어두웠던 마음도 밝아지고. 일석삼조네. 아하하하
뉴욕관련 동화책도 막 쏟아지네.

그 유명한 엘머. 표지가 아주 훌륭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방귀대장 뿡뿡이에게 밀리지.

90년대 초, 전국 초딩들을 강타했던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도 있다. 다 찾고 나오느라 좀 애먹었다.
나도 이거 어릴때 갖고 있다가 버리고 몇년전에 황학동 벼룩시장 구경갔다가 천원주고 한권 사왔는데. 후후

부끄러! (>..<) 귀여운 Little Miss & Mr. Men 주인공들. 정크푸드에서 얘네들 티셔츠 많이 나왔었지만
바로 동대문에 쫙 깔리고... 아무튼 이것저것 구경 더 하고 어반아웃핏터스 구경갔다.

뉴욕와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옷가게. 그만큼 실망도 컸던 옷가게. (;ㅅ;)
그래도 묘하게 자꾸 가게된다.

옷들이 무슨 사장님이 미쳤어요! 창고 대개방! 하는 것처럼 잔뜩 있다.
중저가 브랜드들이 많아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히 뉴욕젊은이 느낌을 낼 수 있다. 후후후

그래픽 티셔츠들도 잔뜩 쌓여있고

사이좋게 걸려있는 체크셔츠들.

신발들도 주렁주렁.

역시 세일을 노려야해.

엣지있는 침구류도 많다. 옷보다는 침구류가 훨씬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화려한 러그들.

지구상에서 퇴출되어 마땅한 스키니진. 보기만해도 혐오스럽다.
난 못입으니까!!!!!!

센스만점 그림들도 팔고.

웃긴 책들도 팔고 디자인 관련서적도 팔고. 

뜨끔해지는 책. 안에는 온갖 종류의 버거들과 살찌는 음식들로 가득하다.
살찌고 건강에 안좋은 음식들은 왜 죄다 맛있는걸까. (;ㅅ;) 우울하다 정말.
휴 오늘도 다 갔네. 내일은 또 어딜 가보노.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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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