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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제이콥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1.22 091121_Fantastic Mr.Fox
  2. 2009.10.07 091006_으헉! 권상우다!!! (3)
  3. 2009.09.16 090915_크리스토퍼 스트리트 순찰 (1)
여기는 유니언 스퀘어. 
오늘은 뉴욕와서 첨으로 극장이란델 가보기로 했다. 두근두근
오늘 볼 영화는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아 재밌겠다!!!

두둥~다 보고 나왔다! 어흑 너무 재밌네!!! 우리나라에는 언제 개봉하나. 이렇게 재밌는데!!!
영어 잘 못해도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 참 다행이구만... 
주인공 인형 갖고싶다.

며칠전에 5Avenue에 갔을때 찍은 사진. 버그돌프 굿맨 남자백화점 쇼윈도에 있길래 이게 모다? 했었는데. 
실제 영화에 썼던 애들 갖다놓은걸까. 디스플레이 진짜 재밌게 잘 해놨네!!!

간지수컷 미스터 폭스.

건배!!!

두더지 아저씨 너무 귀여웠다. 자세 좀 나오는데.

우후후후 멋지네.

영화보고 나서 정처없이 걷다가 이스트빌리지에서 쫄깃쫄깃한 우동 한 그릇 먹고.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거리공연 좀 보다가 크리스토퍼로 와서 또 정처없이 걷다가.......걷는게 일과다.

리틀 마크제이콥스 매장 디스플레이.

학생 어디가. 일루 좀 와봐.

아이구 귀여워라. 펭귄도 진짜 귀엽네. 북극에 사는 애들은 다 귀엽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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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오늘도 크리스토퍼스트릿 나갔다가 놀랍게도

상우형을 만났다. (>.,<)

한국에서도 본 적 없는 상우형을 뉴욕에서 보게 될 줄이야!!!

마크매장에 볼일있어서 걸어가다가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서있길래 권상우 좀 닮았네 했더니
권상우였다. (>.,<) 매장에 뭔가 촬영하러 온 듯 한데. 뭘까.

길 건너편에서 마크 매장으로 은은하게 걸어와

매의 눈빛 한번 쏘아주고

매장 구경 엣지있게 한번 하고

쭈구리 자세로 카메라에 대고 썩소 한번 날려주는 컨셉이던데.
커피 광고일까.
어라 이 아저씨 거꾸로 타는 귀뚜라미 보일러 아저씨네. CF감독이라더니 정말이었나.

에이 상우씨 왜이래~한번만 더 찍자구~헤헤헤

한류톱스타가 뉴욕까지와서 찍는데 한국관광객 서너명 빼고는 아무도 못 알아본 권상우. 
뭐 당연한 소리이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도 월드스타가 좀 나와줘야 할텐데. 비처럼. 후후후.
아무튼 너무 신기했던 어제와 오늘. 내일 아무도 못 보면 좀 서운할거 같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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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Path를 타고 크리스토퍼 스트릿에 내렸다. 여기는 게이와 레즈비언이 많은 동네라고 하던데
무지개 깃발도 걸려있고 게이들을 위한 샵도 많았다. (게이포르노, 게이와 ㅅㅅ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DVD, 여러 성생활 용품들...)
사진 찍을려다 문신, 피어싱, 근육질의 무서운 아저씨가 노려보고 있길래 잽싸게 도망.

휴 안전지대로 탈출. 여긴 어딘지 모르겠으나 괜히 사진 한번 찍어보고

정처없이 돌아댕기다 배가 고파져 이름이 멋진 스시삼바에서 허기를 채우고.
맛은 그다지 멋있지 않았다. (;ㅅ;) 내 앞 테이블에는 멋쟁이 인도아저씨들.

밥 먹고 또 정처없이 걸어보았다... 여긴 도대체 어디일까. 뉴욕 온 다음날 한번 와봤으나
아무 의미 없었다. 도대체 어디일까.

그냥 막 찍어댄다.

휴 어디지. 집에 갈 수 있을까.

여기는 컵케이크로 엄청 유명하다는 매그놀리아. 완전 달아서 깜짝 놀랜다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그냥 구경만 했다. 다음에 먹어봐야지.
뉴욕에는 밤낮없이 사람이 많다. 한국에서는 오전이나 오후 일찍 가면 가게나 길거리가 조용한 편인데
여긴 뭐 대중없다. 무조건 많은거다.

오늘 봤던 상점들 중에 제일 멋있었던 곳! 애완동물 초상화 작업실!!
이야 동물로 태어나서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오 엣지 있는데.

냐옹이들의 요염한 자태.

멋진데. 엣지있어! 느낌좋아!

창문너머로 작업실을 훔쳐보니 작가쌤은 어디나가고 없고 살찍 고양이녀석이 웅크리고 있었다.
쌤 어디갔노. 니는 거기서 뭐하노. 니 그리다가 쌤 나가신거가.
쌤 그림 잘그리시네. 이런 비싼 동네에 작업실도 하시고. 수입이 괜찮으신가보네예.
뉴욕에서 동물 키우는 사람은 부자라던데. 애완견 산책시켜주는 알바도 있고!

자다 일어난 고양이. 앉아서 또 잔다. 뚱뚱한게 귀엽네.

여기는 랄프로렌에서 나오는 빈티지 라인 RR. 완전 멋있다. 가격은 멋있지 않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쌔끈한 오빠들이 쌔끈하게 입고 반갑게 맞아준다."하이? 하유두잉? 왓썹?" 
비싸서 그냥 식 웃고 나온다.

세일하면 사러 가야지.

저 가방이 한화로 110만원. 빨리 집에 가자.
시차적응도 안되고하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집에 가던 길에 쉬어가던 공원. 놀이터도 있네.
세계 어디나 꼬맹이들 비명지르고 노는건 똑같구나.

오늘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안 사실인데,
내가 방향치인건 알았지만 이렇게 심한 방향치인줄은 정말 몰랐다.
왔던 길 또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어? 여기도 이 가게가 있네? 했더니 이미 두어번 지나쳤던 가게...

이거 정말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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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