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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VS 시애라WORK/솔깃솔깃 2011. 2. 28. 16:45
기사보기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가수 리한나(22)와 시애라(25)가 방송과 트위터를 넘나 들며 설전을 벌여 빈축을 사고 있다. 뉴욕 데일리 뉴스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트위터를 통해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사건의 발단은 시애라로 그는 지난 25일 밤 조안 리버스의 ‘패션 폴리스’ TV리포트에 출연해 리한나에 대한 험담을 했다. 시애라는 인터뷰 중 “최근 한 파티에서 리한나를 만났다”며 “하지만 그녀는 호의적이지 않았다”고 불평했다. 그러자 사회자인 조안 리버스가 “그 싸가지!(It's Crazy!)”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 인터뷰 내용을 접한 리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애라 미안해, 내가 너에게 팁을 안줘서 삐쳤구나?”(My bad Ci, did I forget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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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저런사람WORK/솔깃솔깃 2011. 2. 20. 23:59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더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진짜 나쁜사람. 첨엔 좀 별로였으나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 첨엔 좀 별로였으나 알면 알수록 더 별로인 사람. 마냥 좋기만 한 사람. 마냥 나쁜 사람. 주는거 없이 그저 미운 사람. 속마음은 시궁창인데 겉으로는 쿨한척 하는 사람. 평소엔 얌전하지만 술만 처먹으면 정신 못차리고 미치는 새끼들. 빈 수레가 요란하단걸 몸소 증명해 보이는 사람. 약속시간에 맞춰 나온 적이 단한번도 없는 사람. 다 만나봤다. 별의별 인간들 다 있지만 다 적을려니 생각이 별로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