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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한나 VS 시애라
    WORK/솔깃솔깃 2011. 2. 28. 16:45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가수 리한나(22)와 시애라(25)가 방송과 트위터를 넘나 들며 설전을 벌여 빈축을 사고 있다.
    뉴욕 데일리 뉴스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트위터를 통해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사건의 발단은 시애라로 그는 지난 25일 밤 조안 리버스의 ‘패션 폴리스’ TV리포트에 출연해 리한나에 대한 험담을 했다.
    시애라는 인터뷰 중 “최근 한 파티에서 리한나를 만났다”며 “하지만 그녀는 호의적이지 않았다”고 불평했다.
    그러자 사회자인 조안 리버스가 “그 싸가지!(It's Crazy!)”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 인터뷰 내용을 접한 리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애라 미안해, 내가 너에게 팁을 안줘서 삐쳤구나?”(My bad Ci, did I forget to tip you? U gangsta huh?)라는 모욕적인 글을 남겼다.
    이에 시애라는 “무대 위에서든 밖에서든 나와 마주치지 않는 게 좋을걸?”(Trust me Rihanna you don't want to see me on or off the stage)이라고 답했다.
    발끈한 리한나는 바로 “널 불러주는 무대가 있다면 말이겠지? 행운을 빌께”(Good luck with booking that stage u speak of)라고 쏘아붙였다.
    두 스타의 유치한 설전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유치하다”, “성숙하지 못한 행동에 팬들은 실망을 금치 못할뿐”이라고 두 사람을 맹비난했다.
    이 같은 글이 올라오자 리한나는 먼저 “시애라, 사랑해. TV에서 내 흉을 보는 널 보고 상처를 입었어.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 복수하려 했어. 미안해”라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 같은 리한나의 글에 시애라 또한 “리한나, 널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아했어. 사과를 받아들일게. 다음에 보자”라고 답해 사건은 일단락 됐다.
    같은 흑인 가수로 비슷한 이미지와 노래로 활동해 사사건건 충돌해 오던 두 가수의 설전은 수 많은 언론에 의해 회자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뉴욕 데일리 뉴스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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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리한나  ㅋㅋㅋ 말빨 굉장한데 진짜 ㅋㅋㅋ
    근데 너무 설전이 빨리 끝나서 좀 아쉽네 ㅎㅎ
    시애라 간만에 봤으니 Love, Sex, Magic 듣고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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