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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3일 보정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4 2014. 9. 13. 22:29


    오래간만에 라인의 할배&할매들과 점심을 먹었다.
    2012년엔 참 오붓한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인원증가로 사무실 폭파직전.
    내가 있는 그래픽스튜디오만해도 30명이니...하...하하하하하!!!!!!
    2년전엔 혼자 미친사람처럼 이것저것 엄청 많이 그렸었지.
    물론 지금도.....




    비싼차 파는 곳에 면허도 없지만 한번 와봤다.




    와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로 멋있데~




    이 차는 가격이 1억 6천인가 하더라 ㅎㅎ
    1억 5천 5백만 더 있으면 살 수 있겠네 뭐ㅎㅎ
    별로 안 비싸네ㅎㅎ




    구경을 마치고 누가 볼까 몰래 먹는 누가바를 사들고 초라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산다는건 뭘까....




    오늘은 나뚜찌 소파 구경하러 갔다.
    첫눈에 맘에 드는 소파를 발견하고 앉아보았더니 아글쎄 몸이막빨려들어가고막!!!
    그래서 조심스럽게 가격을 보았더니 1060만원.....ㅎㅎ...싸네...ㅎㅎ....
    흠집날까봐 조심스럽게 일어났다....




    크~멋지긴 하더라~충전재로 거위털이 들어간다던데...신기방기...




    나뚜찌 에디션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라인도 팔고 있었는데 한껏 눈을 높인 다음 봤더니
    눈에 안차더라....사람의 마음이란 참....




    비싼 소파 구경 실컷하고 건너편에 있는 유러피안 패밀리 레스토랑 돈까스 클럽으로 갔다.
    차타고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가게 이름 되게 웃기네 했었는데 꽤 이름있는 프랜차이즈였다.
    회원가입 하고 싶어지는 돈까스 클럽.




    레인저스 캐릭터로 훔쳐 쓰고 싶은 귀여운 캐릭터들도 그려져 있었다.



    왕돈까스 등장.
    돈까스 먹다가 남긴건 오늘이 첨이야....그래서 오늘 일기에 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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