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대란
오늘의 메뉴는 참치김치찌개.
소세지 반찬을 하나 더 받으려 했으나 실패하는 바람에 밥 먹는 내내 우울했다.
배세인 (33세, 제조업)
애인 구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자매님들 연락주세요. 기독교인 대환영.
자취방에 인터넷도 된다고 합니다. 보일러는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야 켠다고 함.
사귀기로 확정되면 사은품으로 라인 아이폰5 케이스 증정+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연락 부탁 드려요~
월요일은 주간회의 하는 날.
쏟아지는 졸음과 느닷없는 몸살기운으로 굉장히 힘들었지만 끝내 이겨냈다. 모기 화이팅...
저 들에 푸~르른~솔잎을~보라~~~
저녁을 먹고 양호실에서 감기약 한알 챙겨서 퇴근하는 길.
휴...빨리 집에 가서 쉬어야지 하면서 이렇게 블로그질 하고 있다.
폭풍 퇴근길. 님들 모두 즐퇴요~
요즘 즐겨듣는 노래 ㅎㅎ 예전엔 이 노래가 좋은지 몰랐었다.
제목이 이게 뭐야!!! 가사도 오글오글!!! 그래서 현철이형이 조금 미웠었는데
지금 들으니까 가사도 멜로디도 참말로 좋구만. 형 미안...사랑해.....
방명록에 스팸글들이 매일 어마어마하게 달리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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