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으로 인하여 자리이동이 있었다. 월요일 아침부터 분주하네~헉헉 낑낑
문도의 지휘/감독/공갈/협박 속에 자리이동은 신속하게 희생자 없이 잘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문도는 분당경찰서로 직행.
난 구석자리로 쏘옥쏙쏙~후후...후....후후후........
점심은 친구들과 회사앞 메콩타이에서 카레맛 나는 볶음밥이랑 쌀국수 먹었다.
쌀국수 하니까 처음 쌀국수 먹었던 날 생각나네.
2004년에 당시 회사 사장님이랑 코엑스 근처에서 미팅을 마치고 포스코 사거리에 있는
쌀국수집엘 갔다. 사장님이 쌀국수라는게 있는데 엄청 맛있다며 시켜주시길래 들뜬 마음으로
한입 호로록하는 순간.....마더파더....문화컬쳐....충격쇼크...입안에 페브리즈....살려주세요...
서울사람들은 이런걸 돈주고 먹는구나...그날의 신선했던 충격은 꽤 오래갔던 기억이 난다.
점심을 먹고 회사카페로 갔다. 1억돌파 기념 잔치상 있대서 구경하러~
샐리 짱귀엽네. 내가 그렸지만 참...귀엽구나~(>..<)
워메 사람 바글바글하네~카페에 사람 이렇게 많은거 첨본다.
끼얏~난리났네 난리났어~!!!
오앙~멋지게 잘 차려놨네잉~(;ㅅ;) 이런 날이 올줄이야...슴가가 또 벅차오른다.
라인 버블도 잘되고 있고 ㅠ.ㅠ 히힝~앞으로 라인 더 잘 되겠지?!
암요 잘되고 말고요~두말하면 기싸대기~
캬~브라운 자세 좋고요~패기 넘치는 모습 정말 사랑스럽다!
1억 돌파 기념으로 인형도 받았다 ㅎㅎ
인형 포스팅은 다음에 자세히~
이거슨 라인 떡....색깔 참 곱네. 떡드립 좀 치고 싶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라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