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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6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3 2013. 1. 6. 23:05


    지난 사진들




    생일파티를 했었다.
    무인양품 목베개를 선물로 받았다! 헤헷...




    착용샷.




    현정이에게 선물로 받은 알록달록 양말.
    이렇게 양말의 세계에 한발 담그게 되고...




    부유층만 먹는다는 딸기. 비싸만큼 맛도 있더라.
    한팩에 만천원정도 하는데 다시 먹을려면....9천원 모자라네....
    ㅠㅠ




    성만이 딸 아원이 ㅎㅎ 귀엽다잉~
    다음에 또 만나자 아원아~




    강제촬영.




    정초부터 눈이 많이 내렸다. 무슨 눈이 이렇게 많이오냐.
    경기도 원래 이렇게 눈 많이 오는 동넨가. 눈 정말 지긋지긋하다.
    더이상은 naver...




    노로바이러스에 걸린 문도.
    패션도 질병도 유행 따라가는 문도...




    출퇴근길이 말도 안되게 추워서 히트텍에 손을 대게 되었다.
    늦게 사서 그런지 핑크밖에 남아있질 않더라. 내복은 군대있을때 입어보고 첨 입어 보는데
    속옷을 안입고 입는건지, 속옷 안에 입는건지, 속옷 위에 입는건지 헷갈리더라.
    그래서 결국 바지위에 입는걸로

    정초부터 유머 안되네....




    토요일엔 치과를 잠깐 갔다가 내친김에 회사 도서관에도 잠시 다녀왔다.
    으리으리하게 잘 지어놨네.




    짱좋아하는 작가 Aaron Meshon의 작품들을 감상했다.




    분위기는 좋은데 좀 춥더라.




    독서로 주말을 보내는 우리 분당지앵들.




    날씨가 조~금 풀려서 눈 쌓인 탄천도 걸어보기로 했다.




    눈이 좀 녹아야 자전거도 좀 탈텐데.
    익숙해질만 하니까 이렇게 눈이 왕창 와서 감 다 잃겠네!




    눈 녹으면 다시 찾아오마.




    오늘은 늦잠 좀 자다가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이마트 스벅가서 스벅스벅.



    두부랑 세서미 오리엔탈드레싱 사서 숟가락으로 퍼먹었다.
    맛있더라...ㅎㅎ..ㅎ....ㅎㅎㅎ.....



    새해가 밝으면 일기 열심히 쓰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 헤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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