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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7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2 2012. 10. 8. 00:22


    외출하는 길에 만난 돼지. 보통 배를 노리던데 이 돼지는 등을...




    이야 알록달록~




    오래간만에 나온 명동. 조금 이른시간에 나왔더니 노점상이 많이 없어서 쾌적했다.
    하지만 다들 장사준비 슬슬 시작하고....명동 노점상은 왜 단속이 안되나.




    영플라자 리뉴얼 끝났다고 해서 구경가는 길.
    애니팡 최고수도 찾고 있네. 난 애니팡 눈아파서 잘 못하겠더라. 




    와 엄청 좋아졌네!!! 하라주쿠에 온 기분이야!!!
    브랜드도 다양해지고 통로도 넓어지고 ㅎㅎ 분위기도 쾌적하구나~




    오싹





    오싹(2)




    오싹(3)




    다들 놀러한번 가보쇼잉~




    영플라자 맞은편 눈스퀘어에는 국내유일의 스트리트 패션존이 생겼다고 해서 가봤다.




    카모가 대세라카데~그래서 사기싫다...
    요즘 남성복들 바버자켓 스타일 엄청 나오던데...비데일 하나 살라캤는데 포기...ㅠㅠ




    우왕 예쁘게 잘 그렸네~MEE는 일부러 저렇게 쓴건가. 알쏭이달쏭이~




    구경을 마치고 조선호텔인가 거기 1층 스타벅스로 왔다.
    조용하고 좋구만~엄청 면학분위기라 나도 조용하게 구석에 앉아 아이패드로 그림그렸다.




    자전거_타는_나.jpg




    혼자 구석에 찌그러져있는데 친구 전화와서 드라이브 좀 했다.
    알록달록한 지하주차장 멋지다잉~




    광화문 일품당을 가서 스키야키를 먹을려고 했는데 하필 준비시간에 딱 걸려서!!!!
    근처 동...어쩌고 하는 중국집엘 갔는데 짬뽕이 요래요래나오데예~
    VJ특공대에서나 보던 짬뽕이 내 눈앞에 있으니 신기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고 좋더라~




    광화문 교보에서 드디어 샀다~야호~아직 아까워서 못보고 있다. 두근두근~




    체리쥬빌레도 한~~~~~입
    뒤에 언니는 다리 왜 저러고 있지...사진 정리하다 발견 ㅎㅎ 미안합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다 떨어졌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먹고 이래저래 정리 좀 하다가 자전거 끌고 또 나왔다.
    자전거 안샀으면 어쩔뻔했어~신난다 자전거...겨울이 오기전에 많이 타야지~




    나는야 씽씽이~




    다리밑에서 기타치며 나즈막히 노래 부르던 아저씨.
    내년 슈스케에서 볼 수 있으려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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