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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5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2 2012. 4. 16. 00:57

    어제는 종일 집에 틀어박혀 일만 하다가 저녁에 친구 잠깐 만나러 정자역 illy에 다녀왔다.

    뭔가 Edge있고 It하고 Hot하게 생긴 아이스 무슨 무슨 커피였는데...이름이 뭐였더라......

    아무튼 맛있더라.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폭풍같이 일하다 잠들었고.....




    그리고 오늘


    어제는 폭풍처럼 일했지만 오늘은 태풍처럼 일했다.

    그러다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동네 마실 잠깐 나왔다.

    오늘 날씨가 이렇게 좋았구나...그랬구나...

    ㅠㅠ



    토고시 공원 생각나네.



    이번 주도 일만 하다가 휴일 다 보내는구나...6월은 언제 오나...

    따뜻한 봄 즐기지도 못하고...일 다 끝내면 여름겠구나...

    다 내 탓이지 뭐...그래도 다 끝내고나면 엄청 뿌듯하겠지?! 촤하하~



    공허한 마음을 달래러 마트도 한바퀴 돌아보고.



    마트 2층엔 애완동물 파는 코너가 있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좀 그렇네.

    꼭 좋은 주인들 만나길...슬픈 눈빛의 웰시코기가 잊혀지질 않네.




    집으로 돌아와 일 마무리 하면서 시계구경.

    18,900원인데 하나 사고싶네. 근데 별로 안끼겠지...




    아 내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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