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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9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2 2012. 4. 9. 23:55

    오늘은 월요일.

    월요일부터 빡세게 일 열심히 했다. 이번 주도 바쁜 한주가 될 것 같은 예감.

    슬픈 예감은 언제나 틀린 적이 없지...난 슬플 때 힙합을 춰...



    야근자로 넘쳐나는 지하식당. 목요일부터 업체가 바뀐다고 하는데 기대된다.

    난 뭐 지금도 맛있게 잘 먹고 있지만 더 맛있어지면 좋지 뭐!!! 하하하하!!!!



    밥 먹고 나오는 길에 이상한거 발견.

    수레도 아니고 탁자도 아닌...넌 누구니.....



    꺼져줄래?



    10시까지 야근하다 퇴근하고 어느 덧 집앞.

    축축한 공기가 좋아서 킁킁대면서 괜히 동네 한바퀴 돌아보고 집에 왔다.



    집에 와서 샤워하고 딸기랑 맥주 한잔 했다. 알딸딸하고 좋네!

    모처럼 이렇게 집에서 여유를 부리니 좋구만. 나는야 여유있는 남자.



    요즘 자꾸 하나씩 까먹고 다녀서 자기전에 요렇게 셋팅해놓고 잔다.




    맥주 한캔 마셨더니 핑 도네!

    빨리 자야지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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