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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2 2012. 4. 2. 23:20

    몸학교의 실체!!! 그냥 댄스학원이었다....

    음탕한 생각을 했던 내 자신이 원망스럽구나.



    그리고 회사에서 마형 공연영상 보면서 폭풍야근.

    네이버 다이어리에 라인 스티커 인터뷰한거 올라왔다. 보러가기

    어리버리하게 인터뷰했는데 아주 잘 정리해서 올려주셨네. 고맙습니다 굽신굽신




    퇴근할려니 비가 꼬질꼬질 내려서 안절부절 하고 있는데 팀장님이 차로 집 앞까지 태워주셨다.

    팀장님 사...사...정말 고맙습니다. 굽신굽신~

    뜨끈한 물로 샤워하고 딸기와 함께 맥주 한잔하며 늙고 병든 몸을 추스렸다.




    앨범을 뒤지다가 작년 이맘때 뭐했나 봤더니

    아 글쎄 지진나서 그린팩토리에 와 있었지뭐야!!! 벌써 1년이나 지났는기라!!!

    그때 지진나서 다 죽을거라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우울한 글만 올리던 애들은 아직 일본에서 잘살고 있던데...(모두 친구차단)

    아무튼 일본에 계속 있어도 괜찮은걸까...걱정되네...



    오늘은 그만 자야지....바빴던 하루였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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