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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7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2 2012. 3. 28. 01:21

    모처럼 화창하고 덜 추웠던 출근길. 이제 진짜 봄이오려나보다.

    근데 티스토리 행간이 왜이렇지? 이거 모다? 행간이 너무 벌어졌잖아!!! 쩍벌!!!

    나 컴맹이라서 이런거 잘 모르는데 뭘 만져야하나!!!


     

    귀여운 월동무. 군대에서 월동무 뽑으로 산속을 헤집던거 생각나네.



    왠지 기운빠지는 뒷태를 지닌 5인조...

    모두 힘내세요. 좋은 날 올거에요. 다 잘 될거에요.



    그 날은...참으로...이상한 날이었어....



    괴상한 느낌의 투샷. 오늘은 카페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는 현정선임님.

    회사 여기저기 전전하며 여생을 보내고 계신다.



    이건 서있는 것도 아니고 앉아있는 것도 아니여~



    NHN의 구내식당 개선에 앞장서고 계신 자야님께서 보여줄 것이 있다며 날 소환했다.

    뭘까뭘까~



    두둥~그거슨 바로 헨리 책상용 청소기!!!

    기대이상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헨리쨔응~탐나네잉~

    성능을 확인시켜 준 자야님은 다시 식생활 개선을 위해 열심히 일하러 가셨다.

    고기반찬 좀 늘려주세요~



    날씬하게 나와서 맘에 드는 사진. 데헷!!! 현실은...눈물만 또르르.....



    라인 캐릭터 인형이 출시되었다. 출시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450개 완판! (;ㅅ;)/

    내가 만든 캐릭터들이 실제 인형으로 나오니까 기분이 막 묘하고 들뜨고 그럴줄 알았는데

    그냥 덤덤하네. 그 이유는...퇴사하고 적어야지.



    잽싸게 인형을 확보하신 분들이 싸인을 요구했다. 쑥스러웠지만 용기를 내서 싸인했다.

    스쿠터를 좋아하는 순정씨는 과도한 싸인요구를 해서 나의 진심을 담은 싸인을 해서 드렸다.



    신청했던 27인치 아이맥을 3주만에 받았다.

    하지만 설치는 다음에...아 귀찮으니까!!!!!!!!



    집 옆에 있는 카페 '찰스커피'.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 커핑 심판관의 집이라고 써있어서

    호기심이 막 생겼다. 커피맛은 모르지만 이런거 써놓으니까 가보고 싶네.

    조만간에 한번 가봐야겠다.



    내일은 회식하는 날이라서 설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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