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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3일 그동안의 일기들
    모기의 일기/2011 2011. 7. 13. 13:29


    이삿짐 정리하면서 한컷. 크...이거 언제 다 치우나 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다 치웠다.
    정리하면서 세상에 참 희한한 인간들 많구나라는걸 새삼 느꼈지.




    백화점에서 비싸고 맛있어보이는 것들도 먹었다. 너무 맛있더라 ㅠㅠ
    비싼게 역시 맛있구나라는걸 새삼 느꼈지. 그래도 페파런치가 제일 생각난다.
    언제 또 먹을 수 있을까나.




    짐 싹 빼고 관리업체의 심사를 기다리며 한컷. 휑~하네 ㅠ.ㅠ




    그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대구로 떠나긔...
    잘있어라 도쿄야. 또 만나자.




    대구의 흔한 코털깎기.
    언제나 패기 넘치는 대구. 사랑스럽다.




    오자마자 명함도 하나 팠다. 음...잘 돼야 할텐데.




    서울에 친구들 만나러 와서 값비싼 양대창 구이도 먹었다.




    또 먹고 싶네~왜 맛있는 것들은 다 비싼걸까.




    맛있는 국대떡볶이. 대구엔 안들어오나.




    패기 넘치는 준식이도 만나고 왔다.




    천소님도 만났긔.




    서울 처음으로 상경했을때 여기서 그림 열심히 그렸었지.
    굴곡진 내 인생의 출발점...




    장난감 매니아들이 바글바글하더구만.




    쿵쾅쿠와쿵카ㅗ웈웈오쿸ㅇ쾅




    탄력 쩌는 흑큐피. 내가 예전에 큐피 좀 모아봐서 아는데 다 부질없더라... 




    홍대에서 발견한 꿀똥집. 어감이 거시기하네.




    아이패드에 푹 빠진 비열한 미소의 송씨 아저씨. 
    빨리 사고 인증샷요.




    한강구경도 갔다. 서울하면 한강이지.
    한강 보고 63빌딩 엘레베이터 타고 남산 케이블카 타야 서울구경이지.
    비가 많이 와서 강이 넘실넘실하더라.




    한강에서 만난 중국인 친구 만쓰이.
    13년째 머리가 안자라고 있더라.




    맛있는 갈비살~용일이형이랑 인수씨한테 맨날 얻어먹어서 미안하네.
    형 내가 성공해서 꼭 한번 쏠게요~




    서울을 떠나며.
    휴 서울 정말 정신없구나. 하지만 곧 서울진출 할 예정임.






    이제 일기 열심히 써야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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