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5월 31일 노동자의 일기
    모기의 일기/2011 2011. 5. 31. 18:23


    아침에 대성이 기사보고 깜짝 놀랬다 (;ㅅ;) 허어엉 부디 잘 해결되길.
    정말 사람일이란 한치앞도 알 수가 없구나. 요즘 참 뒤숭숭한 뉴스들이 많이 벌어지네
    뭐 좀 좋은 소식은 없나!!! ㅠ..ㅠ 좋은 소식은 도대체 어디로 가면 들을 수 있나.
    낮에 회사에서 퇴직수속하는데 이래저래 준비할게 어찌나 많은지. 듣다가 지쳤버렸다.
    세금환급받고 하는거땜에 일본 다시 들어와야하고 뭐 복잡하드만.
    이제 딱 한달있으면 돌아가는구나. 카운트 다운 들어간다!



    퇴근길.
    슬슬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 아 그놈이 오고 있다고!!! 저딴 선풍기 따위로 도쿄의 여름을 이길 수 없지.
    작년 여름은 정말 생각도 하기싫구나 ㅠㅠ 올 여름은 유난히 힘든 여름이 될거라던데 (;ㅅ;) 더운거 너무 싫다.



    중고샵에서 만난 아프로켄. 진짜 오래간만에 보네 ㅎㅎ
    예전에 아프로켄 핸드폰줄 하고 다녔었는데 후훗.  여전히 귀엽구나!



    지옥에서 온 페파런치 와일드 스테이크. 이렇게 맛있는건 도대체 누가 만들었나. 노벨상 줘라.
    아 너무 맛있다. 내가 너를 두고 어떻게 돌아가 ㅠㅠ
    같이가자 형이랑 같이 세븐밸리로 가자 흐규흐규



    에다마메 먹고싶다. 푹 삶아서 톡톡 까먹는 재미가 쏠쏠하지 후훗.



    페파런치 먹고 집으로 돌아와 체리도 먹으니 기분이 상쾌해지네.
    야 기분 좋다!!!!!!!! 내일 또 체리 사와야지. 



    아이패드 사던 날 스마트커버도 함께 샀는데 난 아이패드 전체를 씌우는 건줄 알았더니...
    집에 와서 포장지 뜯고 커버를 씌우면서도 어라? 뒷면은 어디있지? 하며 포장지를 다시 뒤져보던 바보같쓴 놔아...
    그렇게 망했긔 (;ㅅ;) 그래서 이동할 때 쓸 인케이스껄로 하나 더 살까 싶다. 이거이거
    가끔 이렇게 바보같은 쇼핑을 할때면 분해서 잠도 잘 안온다 ㅠㅠ 

     

    최고의 사랑 여태까지 방영된거 다 얻어왔다.
    회사에 열혈시청자언니들이 많더라고. 그래서 언니들은 나에게도 검은 손길을 뻗쳤고
    급기야...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