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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1 2011. 2. 25. 22:34떨리는 금요일 저녁.뭘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페파런치에서 와일드 스테이크 먹었다.저 누런 버터같은건 항상 야무지게 바르는데 사실 아직 저게 뭔지 모르겠다...아무튼 고기도 맛있고 밥 추가도 공짜고 음료도 쿠폰써서 공짜라서 너무 좋다.내가 토고시로 집을 정한 이유에 페파런치가 한 2%정도...
다 익었다!!! 와구와구!!!
이렇게 황금같은 금요일은 저물어가고.....주말엔 야무지게 걸어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