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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4일 노동자의 일기
    모기의 일기/2011 2011. 1. 24. 23:14

    어제 뒤숭숭한 꿈을 꾸었더니 아니나다를까 오늘 낮에 회사컴퓨터가 맛이 가버렸다. 꿈별은 이루어진다더니.
    우왕좌왕하면서 오전 지나가고 점심먹고 2시에 하드교체...이래저래 다시 세팅하고나니
    4시가 훨씬 넘어있었고...일 좀 하다 저녁먹고 또 일하다 정신차려보니 저녁 9시반...
    아 글쎄 이렇게 하루가 가버렸네. 시간은 이렇게 가는거구나. 내일도 뭐 별 수 있겠어 이렇게 시간이 가겠지. 
    아무튼 오늘 이래저래 바빴는데 헛다리만 열이 나도록 짚었네...뭔가 개운하지가 않아.

    내일은 한일전하네. 시원하게 맥주 한잔 마시면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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