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정자동 일기

오랜친구 정순이와 점심먹으며 재테크와 육아에 대해 많은 이야길 나눴다.

즐거웠던 한때 이야기 안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서 참 좋았다 ㅎㅎ

 

 

 

까리하네.

예전같았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샀겠지...

 

 

 

뭔가 맘에 안들때 나오는 '그' 표정 ㅎㅎㅎ

 

 

 

오픈임박!!! 한잔 때리러 출동임박!!!

단촐하게 적힌 메뉴판을 보고 맛집임을 예감했다. 기대합니다 분당순대국.

 

 

 

신선한데...

 

 

 

오랜만에 서초동 방문.

 

 

 

틈만나면 개인기를 선보이는 아들.

막춤과 노래에 흠뻑 빠져있는 요즘 ㅎㅎ

 

 

 

말통커피...어떤...곳일까....

 

 

 

강주형 작가님과 함께 하는 애니메이션 수업에 참여했다.

여자아이들만 가득해서 바짝 쫄아있는 모습 ㅎㅎㅎ 

 

 

 

그림인 수업시작하고 엄빠는 작품관람.

 

 

 

멋지네.

 

 

 

마음에 들던 작품.

디지털 아트라 구매하면 USB를 준다고 하는데...아직은 좀 낯설군...

 

 

 

색깔 귀엽다.

 

 

 

깜쯰긔 옷체통.

 

 

 

수업 마치고 그림인 할머니집에 맡겨두고 수원에 있는 중고차단지 구경했다.

페라리같은 슈퍼카들은 바라만 봐도 멋있더라. 

 

 

 

칼국수 먹고싶어서 주변검색해봤더니 기장옥이란 가게가 근처에 있길래 전격방문.

 

 

 

1인분에 13500원인가 했는데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져 나오더라.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 가격에 이 상차림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집에서 가까우면 자주 올텐데 멀어서 아쉽군. 중고차 사러 수원갈 일이 있으면 또 방문해야겠다.

 

 

 

어??!! 죽이네?!?!?!?!?!

 

 

 

맘에 드는 축구카드 왕창 뽑아서 기분좋은 아들과 함께 귀가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