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8월 14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3 2023. 8. 14. 22:45

    주5회정도 방문하는 보배반점.

    조만간 보배반점에서 친목도모 씨게 한번 해야겠다.

     

     

     

    화장실 셀카에 중독된 나.

    화셀중독은 약도 없다카던데.

     

     

     

    얼마전 다녀온 글램핑장 '숲에서 만난 바다'.

    그림이 친구 덕분에 이런 멋진 곳도 와보고~정말 감사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상 글램핑장이라 시설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편의점이 글램핑장 안에 있다는게 젤 편하고 좋았음 ㅎㅎ

     

     

     

    짧았던 여름방학의 마무리는 시원한 물놀이로.

     

     

     

    바베큐를 기다리며 콩닥콩닥...두근두근...

     

     

     

    불 피우는 시간을 못 견디고 와이프는 컵라면 하나 먹고 배부르다 그러고....아들은 더워선지 고기 별로 안먹고...

    나 혼자 열심히 고기 굽고 먹고 ㅎㅎ...마지막으로 마시멜로까지 혼자 야무지게 먹고 마무리.

     

     

     

    ㅋㅋㅋ신나는 불장난.

     

     

     

    불멍 해보고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더워 뒤질뻘...

    여름엔 불멍 하는게 아니란걸 얼굴 벌겋게 다 익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그랬구나...이제 알겠다...

     

     

     

    니들은 이런거 하지마라.

    펭수는 자기가 일수하고 있단걸 알고 있을까.

     

     

     

    신나게 놀고 돌아와 응급실 가서 이런저런 검사받고 돌아왔다. 약만 먹고 무사히 지나가서 천만다행 ㅠㅠ

    애들 체력 짱짱하다고 해도 애들은 애들인지라...너무 격하게 놀면 안되겠더라.

     

     

     

    새출발하는 그림이 ㅎㅎ 화이팅이다 아들아!!!!

     

     

     

    꺅~어뜨케???!!! 진영이랑 시밀러룩 >..<

     

     

     

    ㅈ됨...보배반점 또 옴....

     

     

     

    우리사랑 디질때까지ㅋㅋㅋㅋ

     

     

     

    도헌님과 14년만에 둘이서 맥주 한잔 함.

    이런저런 애환도 나누고 테슬라 주식을 왜 사야하는지에 대해 한참 얘기했다 ㅎㅎ

    과연 10년 후엔....두근두근...쿵쾅쿵쾅...

     

     

     

    평온한 모기장.

    가을되면 블라인드 좀 걷어야지.

     

     

     

    김치찌개와 잘 어울리는 티셔츠 입었길래 듬박이 김치찌개집 방문.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하나 까서 입에 넣기 시작하는 순간 ㅈ되는거임...

     

     

     

    매일 아침 스벅 출첵.

     

     

     

    수많은 버거집이 난무하는 정자동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리즈델리.

    마요네즈에 후추 뿌려먹으면 맛있다고 다울님이 알려줘서 그렇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

    감사드리며....리즈델리로 담에 한번 초대하겠습니다.

     

     

     

    귀엽네.

     

     

     

    밥도둑 꽈리고추목살볶음을 만들어보았다.

    꽈리고추가 들어가서 그림이한텐 밥경찰 그 자체.

     

     

     

    맘에 아주 쏙 드는 페로우즈 샴브레이 셔츠.

    페로우즈 살짝 무시했었는데 반성하고 미안하고 글타...담에 후쿠오카 가면 더 사와야겠다.

     

     

     

    재활용쓰레기장에서.recycle

     

     

     

    하다하다 돈까스랑 깔맞춤하는 승욱이 너어는 지인짜!!!

     

     

     

    길빵하는 그림이.

     

     

     

    살짝 가짜웃음 느낌이 나는데...

     

     

     

    친구들과 펜싱체험 ㅎㅎ

     

     

     

    당분간 벨트 고만 사야겠다.

     

     

     

    포켓몬 카드에 빠지고만 그림이.

    눈빛이 심상찮네...

     

     

     

    축구로 시작하는 일요일 아침.

     

     

     

    축구하고나서 땀 뻘뻘 흘리고 집으로 돌아와 곧바로 하키장 직행해서 또 땀 뻘뻘 흘림...

     

     

     

    하키 끝나고 할머니집에서 점심먹고 서현 알라딘중고서점에서 책 좀 사고 던킨도너츠 하나 먹고

    아트박스 구경하고 교보문고 구경하고 판교현백가서 또 이것저것 구경하고 저녁먹고 돌아와서 주말 마무리.

     

     

     

    정자동 폴로병자.

     

     

     

    오랜만에 카레 만들었다.

    당근은 도대체 몇분이나 볶아야 말랑해지는걸까.

     

     

    끄적끄적.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