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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3 2023. 8. 3. 23:24

    속절없이 밀려버린 사진들에 당황했지만...침착하게 다시 써보는 일기.

    일단 준형이네랑 충남에 있는 갯벌 다녀온 사진부터 ㅎㅎ

     

     

     

    반나절동안 모래만 주구장창 파더니 전완근 쩍쩍 갈라지는 그림이.

     

     

     

    난 왜 이런 애들이 좋을까.

     

     

     

    올 여름을 함께 할 RRL바지들과 나토밴드.

     

     

     

    국중박과 콜라보라니 가문의 영광이다 정말.

     

     

     

    알록달록한 옷 입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ㅠㅠ

     

     

     

    농구에 관심이 생긴 그림이.

    사진만 보면 마치 국가대표의 드리블같네.

     

     

     

    농구였다가 축구였다가.

     

     

     

    도대체 우리가 어딜 닮았다는건지 나원참.

     

     

     

    불법시술소 간거 아님.

     

     

     

    ㅋㅋㅋㅋㅋ

     

     

     

    아들이 웃을수만 있다면...(후략)

     

     

     

    이제는 혼자서도 척척 잘 건너는 돌다리.

     

     

     

    뭐가 그렇게 웃긴건지 ㅎㅎ

     

     

     

    그때 그 사람들과 오랜만에 한잔 때림.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어쩌구저쩌구.

     

     

     

    인스타 팔로워 10만 컨셉아티스트에게 건방지게 포토샵 연필툴 강좌 좀 해줬다.

     

     

     

    첫 앞니 빠진 그림이 ㅎㅎ 살짝 맺힌 눈물이 너무 귀엽쟈나~

     

     

     

    학농원에서 펼쳐진 그림이 생일파티ㅎㅎ

    쪼르륵 서있는 7살들 너무 귀엽쟈나~

     

     

     

    애교가 많은 아들.

    이제 곧 수염도 나고 막 목소리도 굵어지고 막 방문 걸어잠그고 방에서 안나오고 그러겠지...

     

     

     

    일주일에 9번 만나는 승욱이.

     

     

     

    아들이랑 서현에서 데이트.

    뚜벅이 아빠라 활동반경이 그리 넓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옹기종기 모여있으니까 귀엽네 ㅎㅎ자세도 얼마나 공손한지.

     

     

     

    숙제는 왜 이렇게 하기 싫은걸까.

     

     

     

    오랜만에 혼자 후쿠오카 2박3일 여행도 다녀왔다.

     

     

     

    세상을 떠난 페파런치의 빈자리를 메꿔주고 있는 이키나리 스테이크.

    이제 내 소울메이트는 너로 정했다.

     

     

     

    나이젤카본 직원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빈손으로 나오기 뭣해서 작은 가방 하나 사서 나옴...

    맘에 들었지만 사이즈가 없었던 이 하얀 자켓은 오케이몰에서 매장 세일가격보다 더 싸게 구입함 ㅎㅎ

    요절복통 나이젤카본...

     

     

     

    야키토리도 비싼게 맛있다는걸 알게 되었던 이번 후쿠오카 여행.

    11월에 시원해지면 다시 한번 가고싶다. 도쿄는 이제 힘들어서 못 가....

     

     

     

    짱맛있는 오토김밥.

    늘 주문이 폭주하고 있어서 닭 튀기는 시간 걸리면 대기를 많이 해야하는게 아쉽다.

    그리고 사장님이 약간 그...뭐랄까....

     

     

     

    얼마전 다녀온 양주 불곡산.

    계곡도 있고 어린이숲체험장도 있대서 본격방문!!!!!

     

     

     

    입구 도착!!!!!과 동시에 벌레를 싫어하는 엄마와 아들 덕분에 유턴해서 나옴.

    그래서 불곡산 사진은 이것 밖에 없다.

     

     

     

    계곡에서 좀 놀다가 설빙에서 팥빙수 사먹고 돌아옴 ㅎㅎ

     

     

     

    승욱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는 중.

     

     

     

    깜!찍!!!

     

     

     

    스파이더맨 보고 있는 스파이더맨.

     

     

     

    오랜만에 산 LVC.

    오래오래 함께 하자~(찡긋)

     

     

     

    니들은 순대볶음이랑 소주 절대 먹지마라.

     

     

     

    7월의 신부가 된 해솔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세요~

     

     

     

    모처럼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해서 찰칵!!!!!!

     

     

     

    흰건 종이요...검은건....

     

     

     

    맘에 쏙 드는 RRL신상 빨간모자.

     

     

     

    넘나 맛있는 명란파스타와 닭가슴살구이.

     

     

     

    며느리후보 사랑이와 아민이.

    둘의 매력이 너무 달라서 예비시아버지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강호동을 좋아하는 메시.

     

     

     

    똥모자에 선글라스까지 소품 하나하나 직접 코디하는 그림이 ㅎㅎ

    정작 사진찍을땐 찍는둥 마는둥 팍팍 찍고 먼저 나감...

     

     

     

    친구들이랑 2박3일 호캉스 보내고 온 아들.

    이런 인생 또 없다 정말...부럽다 정말...

     

     

     

    언제나 고생많은 라인스튜디오 리드들과 한잔 때렸다.

    재택근무라고 집에서 계속 쳐자고 유튜브보고 게임만 하는 월급루팡새끼들이 판치고 있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치열하게 일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화이팅입니다!!! 자주 좀 보자 우리~

     

     

     

    태희님이 예술에 가까운 기술로 찍어준 사진 ㅎㅎ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두고 싶다~

     

     

     

    한남동에서 회의 마치고 서현으로 와서 일하고 있는데 사이렌 울리고 난리도 아니길래

    무슨일인가 싶었더니 ak플라자 1층에서 미친놈이 난리쳤더라...좀만 늦게 왔으면 나랑 승욱이도 위험할 뻔...

    대한민국에 흉흉한 일들이 너무 많네 요즘 ㅠㅠ

     

     

     

    회사에서 대기하라길래 범인 잡힐때까지 기다렸다가 나가도 된다길래 수경이, 승욱이랑

    가볍게 저녁먹고 헤어졌다. 휴...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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