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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2 2022. 4. 12. 23:56

    봄이네 봄이야~

    요즘 정말 출근길이 상쾌해서 좋다좋아.

     

     

     

    홀치기 염색한 자켓 입고 출근.

    좋아하는 옷인데 일년에 몇번 못 입어서 아쉽네...흐흐....ㅠㅠ

     

     

     

    버거킹은 와퍼주니어 2000원 행사할때만 가는데 큰맘 먹고 행사 전혀 안하는 와퍼 사와서 먹었다.

    이게 바로 플렉스란걸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끄적끄적.

     

     

     

    기원이랑 정돈에서 한잔 때렸다.

    일과 사랑...축복과 기적...에 대해 많은 이야길 나눴다.

     

     

     

    고기 굽는덴 전혀 소질이 없어보이던 기원이.

    이게 뭐니 고기가...소주 10병 마셔도 이렇겐 안 자르겠다. 다신 집게와 가위를 잡지 말아줬으면 해.

    형이 부탁 좀 하자...

     

     

     

    우애 넘치는 셀카 남기고 아름답게 마무리...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필수로 마시는 여명 ㅎㅎ

    이제 그럴때가 된 것이다....

     

     

     

    라스베가스 경유해서 정자역 도착.

     

     

     

    신도시 다둥이아빠 느낌으로 출근.

     

     

     

    돈까스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나....

    그치만...너무 맛있어서 안 먹을 수 없음....ㅠㅠ

     

     

     

    줌 미팅을 소재로 그려보았다.

    이런거 그려서 돈 버는 날이 올까.

     

     

     

    바이올린 신동 느낌으로 잘 나왔네.

    연습 많이 하자 ㅎㅎ 남자가 악기 하나쯤은 다룰 줄 알아야지. 아빠의 못 다 이룬 한을 풀어다오....

     

     

     

    맘에 쏙 드는...뭐라 그러지 이걸...그 열쇠고리같은 그런...주렁주렁...암튼 RRL 너무 좋아.

     

     

     

    혼자 흥얼거리면서 장난치며 물놀이하는거 정말 웃기고 귀엽고 ㅎㅎ

    점점 형아의 모습이 나오고 있어서 아쉽기만 하다 ㅠㅠ

     

     

     

    향초 켜고...세족식 느낌으로...하루를 돌아보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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