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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6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1 2021. 5. 27. 00:26

    아주 스마트하진 않지만 성실 하나만큼은 최고인 친구들.

    손이 좀 가는 편이지만 덕분에 삶의 질이 아주 조금 나아지고 있다 ㅎㅎ

     

     

     

    로봇들 청소시켜놓고 나는 여유있게 아이스라떼 한잔.

    음~좋군 후후후...

     

     

     

    절친 만나러 부산에 다녀온 그림이.

    이게 얼마만의 상봉인지 ㅎㅎㅎ

     

     

     

    부산 도착과 함께 피어오르는 브로맨스.

     

     

     

    ㅋㅋㅋㅋ수영장에 잊지못할 추억도 함께 만들고.

     

     

     

    거침없는 질주도 함께.

     

     

     

    초콜렛가게 알바도 함께.

     

     

     

    맥주도 빠질 수 없지.

    한잔 하자 유건아! 첫잔은 원샷인거 알제??!!!! 마 한잔 묵고 다 이쟈뿌라!!!

     

     

     

    비브람 코스터 이제서야 써보는구만 ㅎㅎ 일단 사놓으면 언젠가 다 쓰임이 있구나.

     

     

     

    시도때도 없는 브로맨스.

    역시 동갑끼리 놀아야 시너지가 폭발하는군.

     

     

     

    >>>넷플릭스 보면서 기력 충전>>>

     

     

     

    요트 위에서 불꽃놀이 보며 부산여행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한다.

    잊지못할 추억 많이 만들어서 좋았겠다 그림아 유건아~

     

     

     

    돌아오는 기차에서 역시나 꿈나라행 ㅎㅎ

     

     

     

    처음으로 사본 메종키츠네 반팔티.

    첨이니까 특별하게 여우머리 두개짜리로 샀다. 핏도 맘에 들고 소재도 짱짱해 보이더라.

     

     

     

    간만에 먼지쌓인 파라부트 꺼내서 먼지 탈탈 털고 신어보았다. 

    파라부트는 1년에 한두번정도 신는데 신을때마다 편하고 기분도 좋다. 하지만 자주 안 신게 되는 이유는 뭘까...

     

     

     

    레고처럼 귀엽네.

     

     

     

    예술혼 불태우는 그림이와 주아.

    아빠도 거실에서 아이패드로 예술혼 불태우고 있으면 그림이도 그림에 관심을 더 보일까.

     

     

     

    끼양!!!!! 드디어 손에 들어온 디앤디파트먼트 제주도 돌 ㅎㅎㅎ

    오래오래 함께 하자....무덤까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심술난 그림이.

    조금만 장난치면 금세 깔깔거리며 풀리는 뒤끝없는 그림이 ㅎㅎㅎ 

     

     

     

    부산여행 다녀와서 훌쩍 커버린 것 같은 이 느낌...

     

     

     

    삐빅! 헬맷 미착용 범칙금 2500만원입니다~

     

     

     

    송강 얼굴로 살면 기분이 어떨까. 인생 꿀잼일까...

     

     

     

    서현 로데 오거리에서 호경이랑.

    송강 사진 바로 밑에 이 사진 붙이니까 굴욕 그 자체군....

     

     

     

    교보문고에서 표지가 맘에 들어서 사왔는데 깜짝 놀라게 재밌고 예뻤던 그림책.

    검색해봤더니 이미 유명한 책&작가님이었다. 그림이한테도 읽어줘야지.

     

     

     

    오래간만에 희수 건환 효연이랑 저녁을 먹으며 서로의 기구한 이야기들을 공유했다.

    이 모임...아주 맘에 들었어....조만간 다시 자리를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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