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정자동 일기

벚꽃이 만개했네.

황사만 아니었으면 탄천 좀 거닐다 출근했을텐데.

 

 

 

세인이랑 쉑쉑버거.

다른사람이 사주는 햄버거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

 

 

 

HOMAESIL FLEX.

 

 

 

JUNGJA FLEX.

 

 

 

정들었던 분당스퀘어 10층이 모바일오피스로 개조되면서 오랜시간 정들었던 내자리도 안녕...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멋지게 리뉴얼 될 10층 기대된다잉. 한손엔 뉴욕타임즈, 한손엔 베이글 들고 일해야지.

 

 

 

영유아 검진 다녀온 그림이.

 

 

 

머리둘레 재기 ㅎㅎ

긴장한 모습 귀엽다.

 

 

 

시력도 정상.

키 109cm, 몸무게 19.8kg로 3월 마무리 ㅎㅎ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아들아~

 

 

 

첨부터 끝까지 들어본게 오늘이 첨이었던 BREAK AWAY.

이 좋은 노랠 이제 들어보다니 하하하.

 

 

운명의 장난인지...저녁에도 햄버거를 먹게 되었다.

미국인으로 사는건 이런 기분일까.

 

 

 

매일매일 컨디션 만점인 그림이.

부럽다 너의 젊음이.

 

 

 

어서오시게 맛나게 푸짐하게 깨끗하게. 

 

 

 

핫하다는 치약 한번 써보기로 했다.

패키지도 예술이네.

 

 

 

ㅋㅋㅋ깜찍하네.

나도 왕년엔 저런 삽화 많이 그렸었는데.....(글썽글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