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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9. 11. 00:48
7시반에 기상하자마자 놀려고하다 바로 제지당하고 다시 잠들더니 8시반에 다시 기상.
하늘이 도왔다 정말....
코 눌린거 웃기네 ㅎㅎ
아침부터 감성셀카에 푹 젖어든 그림이.
일러스트가 너무...우울하네.....기부니가....기부니가.....이상해진다........
아아와 함께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
요즘은 여기가 지정석이 됐네 ㅎㅎ 커피 한잔 시원하게 때리고 마트가서 만가닥버섯 사서 집으로 돌아와 업무시작.
정신차렸더니 어느덧 저녁7시???!!!!!!
종일 방에 갇혀있다가 일 끝내고 바람쐬러 나오니 바람도 선선하고 공기도 촉촉해서 산책하기 좋더라.
동네 한바퀴 슥~돌고 집으로 돌아와 아침에 산 만가닥버섯 넣은 두부조림 해먹고 하루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