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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0 2020. 6. 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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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버스 타고싶다고 타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야탑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51번 전기버스 탑승.

    타기 전엔 엄청 들떠서 재잘재잘 하더니 탑승과 동시에 침묵 ㅎㅎ 긴장을 한건지 조용하게 앉아있더라.




    역시나 부자셀카 실패.




    기사아저씨가 스피드레이서 출신인지 스릴넘치게 달리더라.

    20분정도 타고 가다가 단대오거리역에서 내려서 기다리고 있던 엄마차로 환승 ㅎㅎ




    야탑에서 유명하다는 콩국수집에서 난생처음 콩국수를 먹어보았다.

    구수하고 심심하고 담백하고 뭐 그런 맛이었다. 다음에 또 먹을지 안먹을지 애매하고 자신이 있다가도 없는 그런 맛.




    보정동에 맛사지 받으러 가기전 시간이 조금 남아서 오래간만에 카페거리 구경해보았다.

    이런 화려한 포토존이 생겼네.




    우.와.귀.엽.다.




    주차만 원활하게 되면 더 예쁘고 멋진 거리가 될텐데.

    주차는 참 어딜가나 아쉽네.




    맛사지 받고 아들놈이랑 만나 맥도날드에서 불고기버거랑 배칠러 먹었다.

    버거엔 역시 콜라란걸 다 먹고 나서야 뒤늦게 깨달았다.




    집으로 돌아와 음식쓰레기 같이 버리고 일요일 마무리.




    뚜바와의 숨막히는 한판 승부.




    카시트가 너무 작네 이젠.

    당근마켓에 올려야겠군.




    토실토실하게 잘 나왔네.

    벽이랑 색깔도 잘 맞고 ㅎㅎ




    입학하고 싶은 와플대학.

    못다 이룬 대졸의 꿈을 와플대학 분당정자캠퍼스에서 꼭 이루고 싶다.




    오늘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굉장히 피곤했던 하루였다.

    아 왜 있잖아 뭘해도 안되고 짜증나는 그런 날!!!!!!! 그래서 탄천을 걸으며 하루를 돌아보고 마음을 다스렸다...




    하지만 더워서 짜증났음...




    이리오너라!!!!!! 




    ㅋㅋㅋㅋ두명도 인식하네.




    일찍 자자 그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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