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정자동 일기

그림아, 기차가 그렇게 좋아?

응!!!!!!

각시탈 총각 강그림 ㅋㅋㅋ

출구없는 너의 매력....

재난지원금으로 햄버거 사먹었다.

조만간 장어도 먹으러 가야지.

ㅋㅋㅋ신선하네 이거.

그림이가 유난히 좋아하던 필터ㅎㅎ

이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그림이.

덕분에 나도 집에서 푹 쉴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그림이.

신나게 뛰어놀다 왔지만 전혀 피곤해보이지 않았고...텐션 134500% 상태로 몇시간을 더 놀다 잠들었다.

브라운을 팔받침대로 쓰네.

사이좋게 지내렴...

당근마켓에서 산 장난감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토미카 주차장.

한숨 돌리고 싶을때 이거 갖다주면 5분정도 여유를 가질 수 있음. 5분 후엔......(후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