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정자동 일기

오래간만에 만난 쎄봉&어니언.

햄버거를 먹으며 나라 걱정, 살림살이 걱정, 회사 걱정...걱정대잔치 하다가 헤어졌다.

마스크 쓰니까 셀카에 자신감이 생긴다.

느닷없는 몸매자랑.

제주도에서 다시 만난 유건이.

커플신발 신었네 ㅎㅎ

다낭에서 유건이한테 멱살 한번 잡힌 뒤로 유건이 앞에선 순한 양이 되는 그림이.

#BFF

멋진 카페 앞에서 귀엽게 찰칵~

풀 듬성듬성 나있는거 맘에 쏙 드네.

뭐하니 그림아.

알파카를 피해 허둥지둥 도망치는 중 ㅎㅎ

제주도 동네 목욕탕 방문.

시간이 멈춘 것 같네 ㅎㅎ

어렸을때 목욕 끝내고 바나나우유 마셨던거 생각난다.

리슨투마핫 소리쳐~

그림이의 전매특허 이가탄 포즈ㅎㅎㅎ

오늘은 특별한 딸기체험을 해볼거에요.

오늘은 특별한 귤따기 체험을 해볼거에요.

할매 달려!!!

영글어가는 부농의 꿈.

애들은 왜 생라면을 좋아할까.

외출전 찰칵~

볼수록 멋지네.

한달에 10만원씩 모으면...72개월정도 걸리니까....6년 뒤에 살 수 있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