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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9 2019. 12. 28. 01:14
서현으로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 브롤스타즈 정신없이 하다가 이매에 내림...
세월의 풍파를 피하지 못한 시옥이.
날 잊지않고 한번씩 연락해줘서 고맙다 시옥아.
스튜디오 멤버들이 열어준 서른두번째 생일파티.
고맙다 친구들아.
박스에 눈 생김 ㅎㅎ
얼마전 와이프랑 다녀온 1박2일 도쿄여행.
긴자 무지호텔에서 1박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찰~칵
아오야마 키츠네카페 문 닫았네.
한번밖에 안가봤지만 없어지니까 왠지 아쉽다.
글씨랑 일러스트 귀엽더라.
캣스트리트에도 생겼네.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다.
또다시 방문한 토리긴.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 하하.
집 근처에 요런 가게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월식사 끊을텐데.
므쪄웡 >..<
귀엽다 츄바카 ㅎㅎ 색깔도 화끈하네.
리뉴얼해서 완전 핫해졌다는 시부야 파르코.
가방이 너무 커서 보따리장수처럼 보이네. 쑥스럽구만.
긴자 주변을 배회하는 보따리장수st...
머쓱타드...
버스에 박스를 실어줄 수 없다고해서 아쉽게도 박스 버림 ㅠㅠ
마치 베어브릭 매니아처럼 나왔네.
분당까지 온다고 고생한 베어브릭.
다음엔 올리브도 노려봐야겠다.
죠리퐁 먹다가 재채기 했는데 코로 죠리퐁이 뿅 튀어나와서 너무 웃긴 그림이 ㅎㅎ
기평이와 이런저런 얘기 좀 나눴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정학이.
이발중인 그림이.
협조를 아주 잘해줘서 수월하게 이발을 마쳤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