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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9 2019. 9. 6. 00:24
오늘도 이래저래 바빴다.
밀려드는 검수요청 외에도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고민이 쌓여간다.
새 오피스의 휴식공간.
아직 쇼파에 앉아보지도 못했네. 내일은 쇼파에 앉아서 커피 한잔 꼭 해야겠다.
종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집에서만 놀았던 그림이 ㅎㅎ
주말에도 비 엄청 온다는데...집에서 뭐하고 놀지?!
퇴근하고 디자이너들과 소맥 100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9시 40분에 버스타고 정자역 내려서 집까지 걸어왔더니 딱 10시 40분이더라.
빨리 익숙해지길....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자유로운 영혼 강그림.
당신을 응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