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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9 2019. 7. 21. 00:18
회사 옆에 새로 생긴 부대찌개 전문점.
나같은 거친 사내들이 좋아할 맛이어서 앞으로 자주 가게 될 것 같다.
뭐하는 곳일까.
전화하면서 쉬어가는 그런 곳일까.
그 시각 그림이는....
푹 자고 일어나 좀비 혼내주고 있었다.
아빠도 어렸을 때 오락실 많이 갔었지. 그곳에서 좋은 시간들 많이 보냈었단다.....
과민성 방광이라....
무섭네...
온몸으로 느끼는 초코아이스크림의 맛.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오포 메종뒤샤에 피자 먹으러 왔다.
한 네다섯명 가서 여러개 시켜먹으면 좋겠더라.
화목해보이는 남의 가족.
입술 모다?
장사 좀 잘 된다고 대충대충 만드네 이 가게.
내일은(후비적) 또(후비적) 뭐하고(후비적) 놀까(후비적 후비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