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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9 2019. 7. 12. 23:26
자연에 살어리랏다.
구수~한 느낌이 잘 살아있군.
등목도 시원~하게 한번 하고! 시골 좋다카이!
아빠는 바쁘고 차가운 도시남자이기 때문에 강남역으로 출동했다.
낮이고 밤이고 언제나 정신없는 강남역.
팔도사람들 강남역에 다 모인듯...
오래간만에 모인 98학번 친구들.
생사가 확인된 친구들은 거의 다 모였다. 스무살에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1살이라니...시간 정말 빠르구만.
자주 좀 봅시다 우리.
오래간만에 만난 승진이.
복코는 여전하군 ㅎㅎ
아들의 화끈한 퍼포먼스.
강남역 카카오스토어 구경 다녀왔다.
당분간 강남역엔 가지않겠다고 다짐했지만...(후략)
와글와글~
라인스토어도 곧 오픈하겠군.
강남역의 핫플레이스로 꼭! 등극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참 비어있더니 고깃집 생기네.
고기 먹고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