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정자동 일기

민방위 사이버교육 받아야해서 싸이트에 접속했는데 너무나도 세련되고 직관적인 디자인에 깜짝 놀랬다.

관공서 싸이트도 이렇게 만들수 있구나. 

호랑이 조심조심.....살금살금.....

그림이랑 엘레베이터랑 트럭이랑 환상의 깔맞춤.

틈만나면 뛰어다니는 활력왕.

그림인 안아달라고 거의 안하는 편인데 한번씩 안아달라고 할때 너무 반갑고 귀엽다 ㅎㅎ

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오래 못 안아줌.....

크록스 가족의리샷.

한명이라도 안 신으면 집에서 한발짝도 못 나간다고 한다.

개구쟁이 결계에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그림이.

옆에서 보다못한 아빠가 풀어줬다.

옷은 언제 저렇게 늘어났니.....

더울땐 역시 이디야 빙수.

그림인 왜 빙수 안 좋아할까 이렇게 맛있는데.

길 한가운데서 갑자기 공룡 빙의.

황당하고 귀엽다.

분수대에서 놀고 싶었지만 고독을 즐기는 타입이라 쿨하게 돌아섬.

ㅋㅋㅋ결국 옆에 있던 작은 분수대에서 혼자 신나게 놀다 집으로 돌아갔다.

플레이모빌 할인행사하길래 잽싸게 사옴.

호기심쟁이 강그림.

라면을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요기 담았다 저기 담았다.....

형들 앞에선 순한양 그 자체.

갑자기 과묵해지고 행동도 온순해짐 ㅎㅎ

치과검진 첨 받는데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진료 잘 받았다고 한다.

다행히 아직 충치는 없었는데 요즘 양치 안하려고 자꾸 떼쓰고 있어서 충치예방 쉽지 않을 전망...

정자동 터미네이터.

생각보다 훨씬 강렬했다...

셀카 꿈나무 도진영.

눈썹문신 좀 해야겠다.

정자동에도 요런게 생겼네.

가게이름이 워시 프렌즈!!! ㅎㅎㅎ

용인 몸짱아빠 권원혁.

분당 몸꽝아빠 강병목.

눈썹문신 진짜 해야겠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