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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9 2019. 6. 14. 00:14
예쁜 누나에게 마음을 홀라당 빼앗겨 버린 그림이.
아빠도 좋아하는 치로와 친구들 ㅎㅎ
7시에 기상한 아들놈과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우왕좌왕하다가 뒤늦게 출근...
오늘은 아침부터 많이 덥더라. 드디어 본격 여름이 시작되는 것인가...
와 시커먼걸로 풀세팅하니까 멋지네.
가격은 안멋짐.....
그 시각 아들은 이케아에서 그림공부 중 ㅎㅎ
ㅎㅎㅎ귀여운 놈...
모스버거에서 시비 붙었음.
김을 좋아하는 그림이.
분명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인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