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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6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9 2019. 5. 27. 00:35

    갖고 싶은 DHL트럭.




    양말 좋더라.




    쥐 잡듯이란 표현 나도 좋아하는 참 좋아하는데 후후.




    공룡친구들과 함께 하는 미술시간.




    오래간만에 본 PEN-EE.

    2004년에 종로 뒷골목에서 10만원인가 주고 샀던 기억이 난다.

    필름카메라 몇개 가지고 있었는데 다 어디갔을까.




    엄마 달려!!!!!!




    주황색 테이프 맘에 든다. 

    느낌있게 잘 붙였네.




    춘천 커넥트원으로 신규프로젝트 워크샵 출발.




    잊을만 할때 다시 오게 되는 커넥트원.




    외국인들과의 워크샵은 정말 쉽지 않더라.

    언어의 장벽에 부딪히며 정신없이 첫날이 지나가고....




    둘째날 일정은 9시에 시작인줄 알고 회의실로 갔으나 10시부터 시작이었고.....

    그래서 커넥트원 한바퀴 둘러보았다. 산책로 한바퀴 빙~돌고 후미진 곳으로 들어갔더니 텃밭이 있더라.




    와 멋있다.




    화단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고.




    온실에서 허브들도 신나게 자라고 있었다.




    귀여운 솟대.

    넓은 정원이 있는 집에 살면서 텃밭도 가꾸고, 바베큐도 해먹고, 선탠도 해보고 싶은데

    막상 살아보면 귀찮아서 잘 안하겠지 하하 안갈래 이사.




    둘째날은 통역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회의가 진행되어서 한숨 돌릴 수 있었다.

    신규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멋진 단체샷 남기고 분당으로 돌아왔다. 




    검은 티+올리브 바지를 입고 온 기평이와 나.




    세인이 너마저.....

    이 조합이 유행인가보네.




    달라고 안할게.




    고고!!!!!!!!




    아빤 그림이가 그거 좋아할 줄 알았어.

    요리조리 만져보고 바퀴 굴려보고 ㅎㅎ




    문 안에 멍멍이가 있으니까 과감하게 앞으로 가서 째려보던 그림이 ㅎㅎ

    밖에 있었더라면 가까이 가지도 못했을텐데.




    사주경계를 늦추지 않는 그림이.




    거울 속의 나와 대치상태.




    준식이형처럼 멋지게 자라야 할텐데.




    형하고 제대로 놀아본 적 없는 그림이.

    동생과 제대로 놀아본 적 없는 준식이.

    외동들의 불협화음은 좀처럼 멈추지 않았고.....




    휴 주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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