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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8 2018. 12. 14. 22:36
상남자의 요구르트 마시는 법.
빨대따윈 이 쑤실때 쓰는 것.
강아지 강그림.
웃고 있는 얼굴보면 나도 모르게 같이 웃게 된다.
강그림...너란 남자...
와이프가 좋아하는 놈들.
볼 꼬집어 주고싶게 생겼네.
모자쓰면 더 귀여운데 모자쓰는 걸 싫어해서 너무 아쉽다.
야임마!!!!!!!!
어젠 눈이 펑펑 내렸다.
많이 녹긴 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아직 눈이 제법 남아있더라.
피곤했던 하루였지만 눈을 밟으며 걸어가니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너무 추웠다.....
집에 갔더니 아들은 부릉부릉과 하나가 되어 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