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8 2018. 12. 2. 21:56
회사도 연말분위기 물씬~
쎄봉님 친필싸인이 들어간 그림책 선물받았다.
고마워요 쎄봉님~
퇴근하자마자 아들이랑 당당하게 걷기 맹연습.
아침부터 아빠를 유혹하는 아들.
환장의 듀오.
17개월간 쌓였던 분노를 랩으로 쏟아내고 있는 그림이.
아빠랑 신나는 시간 보내고 있는 그림이.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고 한다.
나들이 가는 그림이.
세상 모르고 잘 때 정말 귀엽다 ㅎㅎ
미소천사 강그림.
얼마 전에 했던 스튜디오 촬영.
귀여운 모습이 많이 나와서 좋았지만 웃는 얼굴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 김장은 중요하니까.
사랑을 담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