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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8 2018. 11. 1. 21:59
햄에 글씨 새겨져 있으니까 신선하네.
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
점점 추워지고 있어서 아침산책도 쉽지 않더라.
유난히 추웠던 정자1동 체육대회날 ㅎㅎ
경품 추첨해서 1등은 건조기 준다길래 부랴부랴 가봤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다. 국회의원, 시의원,
무슨 단체 의장, 회장까지 분당에서 감투 쓴 사람들 다 나와서 인삿말하고 시작부터 스케일 장난아니었다.
난 청팀 ㅎㅎ
어린이 벼룩시장에서 해피밀 스누피 천원에 구입 ㅎㅎ
노~~~~~~~~~~~랗네.
많이 어색한 가족사진 ㅎㅎ
한량 그 자체.
그림이 없~다!? 요깄네?! 무한반복 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는 아빠와 아들.
그림이 작품 ㅎㅎ
점점 똘똘해지고 있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어리버리한 모습 더 보고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
혈관파괴버거.
군침도네....몸에 안 좋은건 왜 맛있을까....
할로윈 파티중인 브라운.
어린이집 탈락자들 대책회의 ㅠㅠ
오늘은 라인스튜디오 1주년 되는 날.
회사 카페에 모두 모여 조촐하게 축하파티도 하고, 진행중인 프로젝트 성공을 다짐하며 다함께 화이팅도 외쳤다 ㅎㅎ
라인스튜디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순진무구한 그림이.
혼자 맨날 이것저것 하느라 바쁜 그림이.
그림이 최신개인기.
몇살이냐고 물으면 손가락 두개 딱 드는데 너무너무 귀엽다.
이케아에 간 그림이.
안경쓰니까 더 귀엽네.
칙칙폭폭에 푹 빠진 그림이.
결국 사오게 되었고...
헝그리 복서 빙의중.
알록달록한 출근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