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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8 2018. 8. 23. 00:33

    그..그만 꺼내 그림아!!!!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화단에 물도 주고, 목도 축이고 겸사겸사 바쁜 그림이.




    괜히 놀래는 그림이.




    스타파크 상가 안에 미용실만 2000개 있던데 경쟁이 더 치열해지겠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도스 타코스.

    자주 먹고싶지만 은근 비싸서 2년에 한번만 먹기로.




    빨간색인줄 알고 샀는데 형광핑크여서 당황했다.

    사진 자세히 안보고 주문했더니...하...하하하하!!!!!! 




    친구들이 맛있다고 추천해 준 리즈델리.

    버거도 맛있었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좋았다.




    비프 치즈 프라이즈도 먹었는데 푸짐하고 맛있었다.

    담에 또 가봐야지! 자세히 보기




    ㅋㅋㅋㅋ




    자동차를 좋아하는 그림이.




    물놀이 문제로 시비붙은 그림이.




    오래간만에 고향삼계탕에서 묵은지닭도리탕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뭘 봐?

    아빠가 불렀잖아요.




    엠코헤리츠 쪽으로 산책하는데 아들래미들 총출동해서 분수 파티를 벌이고 있더라.

    그림이도 내년 여름엔 신나게 파티를 즐길 수 있겠군.




    생전 처음 동물원에 가보는 그림이.

    서영님한테서 선물받은 모자쓰고 출발~




    와~여기가 말로만 듣던 서울대공원이구나~

    시작부터 압도적이었다 ㅎㅎ




    홍학.




    코뿔소.




    하마.




    하수이 은수이.




    리프트도 타보고.




    중간에 잠든 그림이 ㅎㅎ.




    재밌었다.




    더워서 정신이 나가버린 아빠와 신나게 놀아서 곯아떨어진 그림이.




    가을에 다시 와서 제대로 봐야겠다.

    폭염이 꺾였다곤 하지만 역시나 아직은 무리였다.

    그림이 얼굴도 익어버렸네 ㅎㅎ 복숭아같아서 너무 귀엽쟈나.




    그로테스크했던 코끼리버스 ㅎㅎ

    안녕 담에 또 만나자.




    주차장을 빠져나오면서 네이버뉴스를 보는데 실검1위가 서울대공원이길래 오잉? 뭐지? 하고 봤더니 이런 뉴스가.....

    무서웠다잉....




    행복찾아 떠나는 진영이.

    글로벌 작가로 거듭나길 먼 발치에서 응원할게.




    엄마의 신상모자가 탐났던 그림이.

    잘 어울리네 ㅎㅎ




    출근하다가 영상통화.




    LINE STYLE 2.0




    양갈비 먹으러 온 그림이.




    생전 처음 뜯어보는 갈비.




    그래 그림아! 갈비는 그렇게 하모니카 불듯이 뜯는거야!




    칭따오도 빠질수 없지.

    그림아, 언제 커서 아빠랑 맥주 한잔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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