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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8 2018. 7. 14. 00:39

    아침일찍 뒹굴거리며 오늘은 뭐하고 놀지 고민하고 있는 그림이.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면 참 좋겠지만...귀여워서 봐준다.




    이런저런 손수건 써봤지만 땀 닦는덴 가제수건만한게 없더라.

    요즘같은 폭염엔 정말 필수 아이템인 듯. 고맙다 그림아. 아빠가 그림이 덕분에 잘 쓰고있어.

    그나저나 가제수건은 왜 세탁하고 나면 쪼글쪼글하게 되는거지.




    벨 미리 안눌러서 뭔가 큰일 한번 있었던 듯.




    오앙 서현에도 오픈하네.

    꼬막비빔밥에 마늘, 고추, 파 엄청 들어가던데 >.< 점심엔 아무래도 먹기 힘들 것 같다.




    점심먹고 회의하러 한남동 오피스로 출발.

    햇볕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뜨거워서 깜짝 놀랬쟈나.

    이 무더위...이제 시작인거겠지.....ㅠㅠ




    한남 오피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근처에 있는 프렌즈 포토스튜디오 견학 다녀오기로 했다.

    날씨가 너무나 무더워서 꽃들도 다 축~처져있네.




    깨어나세요 용사여....




    임팩트 있네.




    멋있다 볼보트럭.




    할린데예~




    멋지네.




    포토스튜디오를 찾아 굽이굽이 골목으로....

    날씨가 비현실적으로 더워서 정신이 막 혼미해지고 막....

    어떻게 찾아갔는지 기억이 제대로 나지않았다.




    정신 차려보니 어느덧 도착...

    스튜디오 견학도 잘 하고 멤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즐겁게 나누고 돌아왔다.

    조만간 제정신으로 다시 방문할 예정.




    택시타고 다시 서현으로 돌아가는 길.

    금요일 퇴근시간 무렵이라 차가 너무너무 막혔다.

    결국 1시간 25분정도 걸려서 서현 도착 ㅠㅠ 아까운 시간 택시에서 다 보냈네.




    뜨거운 고구마 먹는 그림이 ㅋㅋ




    그림아, 내일 주말인데 우리 뭐하고 놀까~

    누가누가 오래자나 놀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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