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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8 2018. 1. 18. 00:18
지하철 탔는데 학생가방에 샐리가 달려있었다.
후후 기특하군. 그 마음 변치말길.....
거인들의 만남.
그림이도 지금 추세라면 고등학교 입학 전에 2미터 넘을 듯.
라인 프렌즈 시무식.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성황리에 판매중인 BT21.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인테리어 멋지더라. 서울엔 멋진데가 역시 많구나.
오래간만에 보는 카세트 테이프.
한때 많이 들었었지.
한남에서 서현으로.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뭐가 이렇게 바쁜건지.
모란민속장날 ㅎㅎ 상평통보는 왜 그려져 있는걸까.
장안의 화제가 되고싶은 비에뜨반미.
돈 좀 더 주고 서브웨이 먹는게 낫겠더라.
미안.....
풀템 장착하고 외출준비 중인 그림이.
쪽쪽이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그림아라고 쓰고 더 할말이 많았는데 칸이 턱없이 모자랐다.
복음자리 신선하네.
일부러 이렇게 쓴걸까.
코에 힘빼라 그림아.
늘어진 양말이 짠하네.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더 짠하고......
우오아아오아오오옹아아오우어ㅜ아우아아아!!!!!!!!!
굴욕샷.
신기한게 많은 그림이.
로봇박사 그림이.
척척박사 그림이.
뭐가 그렇게 웃기니 그림아.
애경이 삼촌이 사준 그림동화책.
영어로 돼있어서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요리조리 무사히 읽어줬다.
고맙다 애경아.
ㅋㅋㅋ
ㅋㅋㅋ(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