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6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7 2017. 4. 17. 01:30
군침도는 비쥬얼의 상하이식 짬뽕밥.
차가운 현실....
너무하는거 아입니꺼....
한글판도 있었군.
커도 너무 큰 병훈이.
신나는 회식.
나는 회와 잘 맞지 않다는걸 이번 회식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집 돌냄비우동.
이렇게 화산처럼 펄펄 끓는 우동은 앞으로도 볼 수 없겠지.
오래간만에 기원이와의 만남.
정신없이 돌아가던 양꼬치.
1/4분기에만 8000개쯤 먹은 기분.
환상적이었던 가지볶음.
사진만 봐도 군침돈다.
회의를 기다리는 원혁이와 나.
만두 씨리얼킬러 한아름.
맛있었던 동아냉면.
궁극의 깔맞춤.
궁극의 깔맞춤(2).
급기야 회랑도 깔맞춤을 하는 지혜.
리스펙트.
판초우의 입고 온 문도.
미처 면도를 못하고 온 현정이.
미세먼지 읍읍.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를 신나게 탔다.
꽃구경도 하고 미세먼지도 마시고~
요즘 핫하다는 백현동 윌리엄스버거에서 점심을 먹었다.
맛있었다.
신어보고싶은 레페토.
이거하면 나도 발레리나처럼 될 수 있을까.
멍게 PARTY TIME!!!
난주스? 넌커피!
건물주와의 만남.
새친구들.
내일은 도쿄여행 사진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