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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7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6 2016. 11. 27. 23:23

    얼마전 다녀왔던 심천&홍콩여행.

    아침 비행기를 타기위해 새벽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짐싸고 공항버스 타러 나가는데....하....너무 힘들더라.




    기내식이 말도 안되게 맛이 없어서 볶은 고추장으로 심폐소생술 하려 했지만 그마저도 실패.

    볶음 고추장인줄 알았더니 볶은이었네. 남은 고추장은 조심스럽게 가지고 왔다.




    엄청난 규모의 심천 공항.




    호텔 체크인.




    호텔 옆 몰에서 밥을 먹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지인과 함께 심천 여기저기 구경했다.




    멋진 동네에서 관광도 하고 맛있는 저녁도 얻어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한참 나누다가 호텔로 돌아와 기절.




    둘째날은 지하철을 타고 심천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다녔다.

    개찰구 앞에서 늘 이렇게 짐 검사를 하더라. 꼼꼼히 보지도 않던데 왜 하는거지.




    음....



    음....(2)




    딘타이펑의 깜찍한 센스ㅎㅎ





    ㅎㅎㅎ핑크핑크레볼루션




    이런 풍경 좋다.




    알록달록.




    여기가 무슨 시장이었는데...구경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굉장했던 경험이었다.




    셋째날은 홍콩을 다녀오기로 했다.

    어수선한 일들이 많았지만....다 추억이고 그런거지 뭐.




    홍콩의 태권소녀들.




    간만에 다녀온 홍콩.

    힘들었다 홍콩도...




    어영부영 다녀온 3박4일간의 심천&홍콩여행.

    심천이 그렇게 좋다길래 기대 많이 했었는데 중국은 중국이더라 ㅎㅎ

    잘 있어라 심천...




    간지폭발 나폴리피자협회 로고.





    간만에 들어본 내일을 향하여.

    박력 넘치더라.




    유라와 문도.




    휘핑크림덕후님과 함께 한 점심.




    하이고....




    걸크러쉬.




    이런건 누가 디자인하는거지.




    진영이의 짬뽕밥을 탐내는 현배.




    라디오에서 조마루가 감자탕집 중에서 젤 맛있다는 얘길듣고 물어물어 판교점을 찾아갔다.

    맛은 보통이었다ㅎㅎ




    감자탕에 라면사리 넣어보긴 첨이었다.

    난 비추.




    쿨거래를 위해 만난 거친 사내들.

    한파가 몰아쳤지만 약한 모습 보이고 싶지않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마셨다.




    낙엽술사.




    흰머리 땋은건줄 알고 흠칫했는데 니트모자였다.




    연수가 원망스러운 원혁이.




    방황하는 원혁이와 현배.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 중인 현배.




    은희야 가니....




    복학생st 바지.




    탄천에 흰새들이 잔뜩 앉아있었다.

    지구종말의 징조일까.....




    와이프의 하의실종 패션.




    와이프 절친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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