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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5 2015. 12. 20. 21:03
내년에도 열심히 해야겠다.
두둥~
짜자잔~MAKR 지갑 산거 도착했다!
예전부터 사고싶었었는데 이제야 이렇게 장만해보네.
오래오래 잘 지내보자.
송년회 사진.
그래픽1팀 단체사진 ㅎㅎ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그래픽1팀은....
생일이라고 회사에서 와인이랑 편지를 주더라.
ㅎㅎㅎ...편지는 아쉽군.
어젠 자전거 타고 죽전까지 한바퀴 돌고 왔다.
파카입고 탔더니 몸은 안추운데 귀가 많이 시렵더라.
귀돌이 하나 사야겠네.
대추도 잘 말라가고 있었다.
어젯밤에 놀러온 준식이.
1년만에 다시 만났는데 훌쩍 컸더라. 다섯살답게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횡설수설하면서 귀엽게 잘 놀더라.
탁자 위도 초토화 되었고....
사이좋은 준식이와 나.
내년엔 자주 좀 만나자 준식아~
명동에 놀러갔다가 하라도넛 먹을려고 찾아갔더니 이렇게 바뀌어있었다.
허허 황당하네...하지만 도넛은 맛있었다....
두둥~명동에 라인스토어가 또 생겼습니다!
라인 화이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