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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5 2015. 11. 9. 22:42
와 가을이네.
젖은 낙엽 밟고 크게 자빠진적 있어서 그런지 젖은 낙엽 볼때마다 무섭다.
주말에 비 안오면 자전거 타고 단풍 구경 좀 해야겠네.
새로 산 그림책.
짱멋지네잉. 나도 이렇게 그려보고 싶다.
새댁이 된 푸름이가 신혼여행갔다가 사다준 고급초콜렛.
고맙다 푸름아 잘 먹을게. 눈물방 오픈하면 연락해라...해줄 이야기가 있어....
호태와 현배의 합동생일잔치.
화기애애한 모습에 내 마음도 푸근해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