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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5 2015. 6. 2. 23:43
점심도 잊은채 회의실에서 레고 조립에 몰두하고 있는 유부남들 ㅎㅎ
레고가 뭐길래....
오래간만에 수희 문도 정순과 점심을 같이 먹었다.
문도의 미래와 네일샵의 전망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띠용용~추가세일하길래 티셔츠 몇장 주섬주섬~
올해 반팔티 쇼핑 끝~~~~~~~~^^ 이면 얼마나 좋을까.....
티 한장을 사도 미안할정도로 포장을 잘 해서 보내주는 랄프로렌.
기분은 물론 좋지만 어차피 버릴 포장 저렴한거 쓰고 옷값 내려주시면 안될까요~
영준 원혁 현배
실내야구장에서 불방망이를 연신 휘둘러대던 원혁이.
현배랑 지하철에서 셀카를 거침없이 찍어보았다.
현배 셀카의 자신감은 볼과 턱에 있는 점에서 나온다고했다.
셀카레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여러가지 스팸들.
데리야키 패키지 배색 좋다잉~
꺅~짱귀여운 하와이안 키티 ㅎㅎ
한입 베어먹고싶은 느낌들게 잘 태웠네.
지옥에서 온 마카다미아.
ㅅㅂ
곤드레ㅎㅎ
임팩트있는 파인애플 로고.
우리가족행복프로젝트 크라비아.
밑도끝도없네 진짜 ㅎㅎ
이거 타고 출근하면 출근길이 얼마나 재밌을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