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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5 2015. 5. 13. 23:03
쁘띠빙설의 유혹.
빙설 오래간만에 들어보네잉~
커피 구렛나루에 난입한 셀카충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배 코 완전 웃기네 ㅎㅎ
비가 와서 울적한 원혁이.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원혁이도 울고.
제 3회 고X파티가 정자동 돈멜에서 열렸다.
이번 X추파티엔 새로운 멤버 선향님이 전격 투입되었다! 가입을 축하합니다~빰빰!!!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
힘내라 조우진아~
오늘 열심히 구경한 브랜드 omnigod.
맘에 드는 바지가 있어서 봤더니 한국보다 10만원정도 싸네 ;ㅅ;
다이칸야마에 매장있던데 진작에 알아보지 않았던 내가 너무 밉다.
다음에 도쿄가면 꼭 구경해야지.
저녁은 쎄봉이 현배 소라와 닭갈비를 먹었다. 오래간만에 먹었더니 꿀맛~
야근을 할까말까 하다가 그냥 집에 왔다.
오늘은 회사생활의 고충에 대해 주절주절 적어볼랬는데 역시나 못 적겠네.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으며 오늘도 소주잔을 조심스럽게 기울여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