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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치토스처럼 나왔다. 이발 도 좀 해야겠네. 어느 돼지갈비집 주차장에 그려진 동족상잔의 비극. 이거 보면서 웃다울다 그랬다. 한여름의 흔한 패션. 썬캡+팔토시+스카프+마스크까지 칭칭 감고 다니는 아주머니들. 더운건 참아도 얼굴 타는건 못참나보다.